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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친환경농업 육성사업 가속도

작성일 2005-09-15
전남 친환경농업 육성사업 가속도【친환경농업과】-607-4860

-친환경농산물 민간인증기관 2개소 신규 지정됨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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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사농장(장성군 남면)과 (주)스페이스(광주시 북구 오룡동)가 친환경 농산물을 인증해 줄 수 있는 민간인증기관으로 새로 추가 지정됐다.

이에 따라 그동안 일부 시군에서 친환경농산물 인증 신청량이 폭증함에따라 적체됐던 인증업무 수행에 숨통이 트이게 됐고 도의 친환경농업육성사업에 더 한층 가속도가 붙게 됐다.

15일 도에 따르면 이번 학사농장과 (주)스페이스가 민간인증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지난 2월에 이미 지정된 조선대학교를 포함하면 광주전남지역 민간인증기관은 모두 3개소(전국 16개소)로 늘었다.

민간인증기관 지정은 친환경농업육성법에 따라 친환경농산물을 인증관리 할 수 있는 조직 및 전문 인력과 인증품을 계측 및 분석할 수 있는 시설장비를 갖춘 기관을 대상으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엄격한 검증과정과 심의를 거쳐 이뤄진다.

이번에 지정된 민간인증기관은 도내 전 지역의 친환경농업 실천농가를 대상으로 친환경농산물 인증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또 인증범위는 생산방법과 사용자재에 따라 유기농림산물, 유기축산물, 무농약농산물, 저농약농산물 등으로 분류해 인증하게 된다.

인증품목은 도내 지역에서 주로 생산되고 있는 쌀, 채소류, 과실류, 특작류, 축산물류 등이다.

양규성 도 친환경농업과장은 “이번에 신규로 민간인증기관이 지정됨에따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집중됐던 친환경농산물인증 신청을 민간인증기관으로 분산할 수 있게 됐다”며 “특히 그동안 인증적체로 인한 신청 농가의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등 전남 친환경농업이 한차원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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