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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암대 수질 Ⅱ급수 상수원으로 적합

작성일 2005-09-15
주암대 수질 Ⅱ급수 상수원으로 적합 【수질개선과】-607-4769

-전남도, 환경기초시설 확충 등 지속적 수질개선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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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지역 주 상수원인 주암댐의 수질이 점차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5일 도에 따르면 그 간 주암호 상류에 환경기초시설 확충과 수변구역 지정 등 지속적인 수질관리를 해온 결과, 주암대 수질은 Ⅱ급수로 상수원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의 조사결과, 주암 본댐 수질은 지난해 1월부터 올 8월까지 평균 COD(화학적 산소요구량)가 2.26ppm으로 Ⅱ급수 중간정도에 해당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 2000년 2.7ppm, 2001년 2.38ppm, 2002년 2.28ppm과 비교해도 주암댐 수질은 매년 조금씩 좋아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아울러 같은 기간 주암 조절지댐의 수질도 2.20ppm으로 본댐 보다 다소 나은 것으로 조사됐다.

더욱이 수어댐의 수질은 1.68ppm으로 주암댐보다 월등히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주암댐의 수질은 전국 주요 상수원 댐의 수질 (섬진강댐 COD 2.79, 용담댐 2.73, 대청댐 2.83, 임하댐 2.52) 보다도 휠씬 양호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 동안 도는 주암호 수질개선대책과 관련해 지난 95년부터 상류 9개 읍면에 663억원을 투자해 오고 있는 데, 현재 보성읍 등 6개 처리장은 이미 가동 중에 있고 순천 외서 등 2개소는 시운전 중에 있다.

또 화순 남면은 70% 공정으로 내년 준공계획이고 마을하수도도 자연부락단위로 계속 확충해 나가고 있다.

아울러 도는 주암호 녹조방지와 주변정비사업을 위해 오는 2007년까지 322억원(국비 250, 지방비 28, 기금 44)을 투자하기로 하는 등 주암호 수질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벌이고 있다.

도 관계자는 “부유물질이 하절기에 높은 것은 홍수 유입 등으로 인한 계절적인 현상으로 분석되고 있다”며 “수돗물을 안심하고 마실 정도로 시군과 함께 정수장 시설개량과 노후관 교체 등 맑은물 공급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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