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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조피해, 근본적 대책은 없는 가

작성일 2005-09-20
적조, 근본적 대책은 없는 가【해양항만과】-607-4221
-서남해수어류수협, 21일 광주서 적조방제관련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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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조방제의 새로운 패러다임 모색을 위한 세미나가 21일 서남해수어류수산업협동조합 주관으로 광주 무등파크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적조로 인한 수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현행 적조방제 정책의 문제점과 함께 외국의 적조방제 대책 등 새로운 적조방제의 패러다임 모색을 위한 근본적인 적조 대책을 촉구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김학균 부경대 교수가 좌장으로 참여하고 ‘외국의 적조방제대책 실태 및 시사점’에 대한 주제 발표도 하게 된다.

또 박영태 국립수산과학원 연구관의 ‘적조구제물질의 개발동향과 전망’,이인곤 전남도 해양항만 과장의 ‘적조방제 정책의 문제점과 개선방안’등의 주제발표도 이어진다.

토론자로는 최상덕 여수대 교수, 김우관 광남일보 사회부장, 이삼근 국립수산과학원 남해수산연구소 자원환경팀장, 임영윤 서남해수어류양식수산업협동조합장이 각각 참여한다.

한편 도에 따르면 올해 유해성 적조는 지난해보다 17일이나 빠른 지난 7월19일 봇돌바다와 여수 금오수도~가막만에서 발생했다.

또 지금까지 피해규모는 모두 63개 어가(여수 57, 완도 6)에서 163만 마리의 어류가 폐사돼 9억2700만원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도는 고밀도 유해성 적조발생에도 어장정화선, 여수시 전해수 살포선, 어선 등 모두 2300여척의 선박을 동원, 방제를 계속 실시하는 등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해 오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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