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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직거래장터 성황리 끝나

작성일 2005-09-21
서울 직거래장터 성황리 폐장【농산물유통과】-607-4307
-쌀·배·굴비 등 모두 9억6800만원 판매 실적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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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가 최근 서울시와 공동으로 개최한 ‘친환경 전남 농수특산물 직거래 장터’에서 9억원이 넘는 판매실적을 올렸다.

21일 도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서울 강남구 대치동 소재 무역전시장에서 ‘친환경 전남 농수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설·운영한 결과, 쌀·배·굴비 등 모두 9억6800만원 어치를 판매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도와 공동개최한 서울시는 이번 행사를 위해 무역전시장 무료 임대 및 현수막 내걸기, 인터넷과 언론매체 집중 홍보, 셔틀버스 운행 등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또 공무원들의 추석선물을 전남 농수특산물로 구매하도록 유도, 기획실 등 35개 산하기관에서 배·표고버섯·돌김·멸치세트·영광굴비 등 모두 8900만원 어치를 직접 구매한 것으로 조사됐다.

아울러 서울시 지하철공사 군자차량기지 등 5개 구내식당 등과 2억3500만원 상당의 전남쌀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얻기도 했다.

이번 직거래장터에서 가장 인기 품목은 전남을 대표하는 쌀을 비롯해 잡곡,제수용품인 배 등 과일류, 영광 굴비 등이었다.

또 멸치, 돌김, 표고버섯, 진도홍주 등도 추석선물용으로 구매가 잇따랐다.

도 관계자는 “서울 소비자들에게 전남의 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갖게 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자체 평가하고 있다”며 “앞으로 주기적인 행사 개최를 통해 생산자 및 소비자 모두에게 이익이 가도록 하는 유통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도는 이번 행사기간 중 도내 22개 시군 91개 업체에서 생산한 250여개 우수 농수특산물 품목을 엄선해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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