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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방문 등 내년 예산확보 활동 총력 전개

작성일 2005-09-23
국회 방문 등 내년 예산확보 활동 총력 전개 【예산담당관실】-607-4304
-전남도, 지역 국회의원 등과 만나 적극 지원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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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가 내년도 지역현안사업 추진과 관련, 국회 방문 등을 통한 예산확보활동에 총력전을 펴고 있다.

이개호 기획관리실장을 비롯한 도 예산관련 공무원들은 최근 국회를 방문, 전주~광양간 고속도로 조기건설, 국도 17호선 자동차 전용도로·대체우회도로 건설 등 모두 19건의 현안사업에 대한 지원을 건의했다.

이번 방문에선 지역출신 예결위원인 이상열, 서갑원, 김효석, 이영호 의원과 건교위원인 최인기 의원 등을 만나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상열 의원에겐 무안공항건설 관련 당초 건의액 450억 반영 등을, 서갑원 의원에겐 전주~광양간 고속도로 건설비 1340억 증액 요구 등을 적극 요청했다.

또 김효석 의원에겐 기획예산처 심의과정에서 삭감된 섬진강권역 영상문화벨트 조성사업비 추가반영 등을, 최인기 의원에겐 목포 신항 및 배후철도 건설, 전라선 복선 전철화 사업비 증액 등을 중점적으로 건의했다.

아울러 강재섭·맹형규·김정부·김성조 의원 등 한나라당 소속 국회의원들도 잇따라 방문, 도의 예산확보에 최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한나라당 예결위 간사인 김성조 의원에 대해선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건설사업 관련, 당초 요구액 140억원이 전액 반영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또 강재섭 원내대표에겐 한방산업 지원센터 건립 등을, 김정부 의원에겐 율촌 제1산단 자유무역지정 및 개발 등을, 맹형규 산자위원장에겐 국립청소년 스페이스 캠프 조성사업 등을 각각 건의했다.

특히 한나라당 소속 국회의원들은 국회차원의 심의과정에서도 전남지역 현안사업비 확보를 위해 의원별로 1~2건씩 책임지고 전남도의 건의 내용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도 관계자는 “도의 협조 요청한 사업에 대해 정부예산안에 추가 반영 및 증액이 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했다”며 “예산이 확정될 때까지 국회의원 및 중앙부처 관계자들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내년도 정부예산은 올해와 마찬가지로 부처별 총액배분 자율편성(Top-down)방식으로 이뤄지고 오는 27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정부안이 확정된 뒤 다음달 2일까지 국회에 제출하기로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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