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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남도관광 세계에 알린다

작성일 2005-09-26
부산서 남도관광 세계에 알린다【관광진흥과】-607-4992
-전남도, 28일 부산국제관광전 참가... 가을축제 등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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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가 28일부터 열리는 ‘2005 부산국제관광전’에 참가, 남도의 다양한 관광자원 등을 세계에 알린다.

전남도는 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4일간 부산시 해운대구 소재 전시컨벤션 센터 1층 홀에서 열리는 ‘2005 부산국제관광전’에 참가한다고 26일 밝혔다.

문화관광부와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후원하고 코트파(KOTFA)와 부산전시컨벤션센터(BEXCO)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엔 모두 20여개 국가에서 160여개 관광업체가 참여하게 된다.

도는 이번 행사기간 동안 관광홍보관 설치·운영을 통해 남도의 다양한 관광자원과 풍성한 가을지역축제, 청정 특산물을 국내·외 관광업 종사들에게 홍보할 계획이다.

도는 이에 따라 오는 10월19일부터 24일까지 6일간 ‘맛 찾아 떠나는 가을여행’이란 주제로 순천 낙안읍성에서 열리는 ‘제12회 남도음식문화 큰잔치’행사를 적극 알릴 예정이다.

10월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친환경 농업과 생명의 지혜’라는 주제로 농업기술원에서 펼쳐지는 ‘제4회 대한민국 농업박람회’등 지역축제도 소개한다.

또 남도스케치 및 종합관광안내 지도 등 다채로운 홍보물을 배포하는 한편 지역특산품으로 계절의 미각에 맞춰 고흥 유자차 세트, 무안 연차, 해남 청국장 환 등 21종의 지역특산물도 전시 홍보한다.

도는 이를 직접 맛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해 남도 청정 농수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관광자원과 지역축제 등을 소개해 많은 관광객들이 전남을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특히 이를 계기로 앞으로 ‘울산 전국체전’등 국내외 관광전에 적극 참여해 관광전남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엔 350개 홍보관이 설치·운영되고 50만 여명의 국내·외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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