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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조선기자재 업체 유치 박차

작성일 2005-09-28
조선기자재 업체 유치 ‘박차’【관광레저도시추진기획단】-607-4794
-전남도, 28일 부산서 투자설명회...10개 사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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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경남소재 D기공이 다음달 초 대불산단 일반단지 1만평을 매입, 선박 가공공장을 건설하기로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도는 이날 부산 롯데호텔에서 조선기자재 업체를 대상으로 한 투자설명회를 통해 이 같은 투자유치를 이끌어냈다.

도는 특히 이날 설명회에서 벌인 개별상담을 통해 핵심 타깃 기업으로 현대삼호중공업 10억이상 납품기업 10개 사를 발굴했다.

도는 이에 따라 다음달 중으로 이들 기업을 개별적으로 접촉, 대불산단 일반분양용지와 자유무역지역에 유치해 나가기로 했다.

도는 자유무역지역에 입주한 조선기자재 업체에 대해선 외국인 투자기업과 같은 조건으로 임대료 50%(현재 연간 정상 임대가 평당 2536원)를 감면해 줄 방침이다.

그런데 이번 설명회개최는 현재 현대 삼호중공업 600여개 협력업체 가운데 약 42%인 250개 사가 동남권에 소재하고 있어 이들 기업을 유치하기 전략적 차원에서 비롯됐다.

아울러 현대미포조선 가동, 대한조선 및 고려조선 입주 등 최근 조선기자재 수요가 급격히 늘고 있는 등 전남의 달라진 조선산업 투자환경과 비전을 제시하는 차원에서도 이뤄졌다.

배용태 도 관광레저도시추진기획단장은 “대불산단 조선기자재 업체 유치의 관건은 중형조선소 유치”라며 “이를 건설하기 위해 입지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해남과 영암, 신안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협조가 절실하다”고 말했다.

한편 60여개 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투자설명회에는 토지공사, 영암군, 현대미포조선·현대삼호중공업의 자재구매팀, 대한조선 사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 등도 함께 참여했다.<사진 별도 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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