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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산 추곡수급 대책 농림부에 긴급 건의

작성일 2005-09-29
전남도, 올해산 추곡수급 대책 농림부에 긴급 건의
【농산물유통과】-607-4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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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2005년산 추곡 수급대책을 농림부에 긴급 건의했다고 29일 밝혔다.

도는 이날 올해부터 추곡수매제가 폐지되고 ‘공공비축제’가 시행되면서 산지 쌀값이 큰 폭으로 하락함에 따라 공공비축 매입물량을 지난해 수준(500만석)으로 확대해 줄 것을 건의했다.

특히 산물매입을 앞두고 지역 RPC에서 현재 산지가격 매입에 대한 농가의 반발을 의식해 적극적인 매입 의사없이 관망상태를 유지함으로써 쌀값 하락의 원인이 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도는 이에 따라 RPC에 대한 벼 매입자금 확대 및 기존 건조·저장시설 확충, 쌀 품질제고를 위한 완전미 생산시설(가공시설 등)에 대한 정부정책 지원 자금의 확대를 요청했다.

도는 아울러 ‘쌀 소득보전직불제’시행시 변동 직불금이 전국 평균가로 적용될 경우 산지 쌀값이 낮은 지역에서는 상대적인 불이익이 발생하고 있다고 판단, 도별 평균가격을 적용해달라고 건의했다.

‘쌀 소득보전직불제’는 기존의 논농업직불제 폐지 후 쌀값 하락시에도 쌀 농가의 소득안정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제도다.

도 관계자는 “양곡관리법 개정으로 수확기 정부매입 물량 감소와 산지 쌀값 하락으로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30일 도에 대한 국정감사시 이 같은 어려운 여건이 적극 반영되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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