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 메뉴 보기

보도자료

HOME > 도정소식 > 보도자료

소통을 통한 창의 도정을 이루겠습니다.

본문 시작

우리농업 살리기 위해 소비자들이 나섰다

작성일 2005-10-01
우리농업 살리기 위해 소비자들이 나섰다【농산물유통과】-607-4690
-한국생협연대, 1일 해남 땅끝서 1만인 대회 출정식 -
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

\\\'우리농업을 살리기 위해 소비자들이 나섰다\\\'

(사)한국생협연대생산자회는 1일 전남 해남군 땅끝 사자봉 전망대에서 우리 쌀 지키기, 우리 밀 살리기 소비자 1만인 대회 성공기원을 위한 \\\'땅끝에서 서울까지 소달구지와 함께 걷기\\\'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엔 박준영 전남도지사를 비롯한 진경희 (사)생협연대회장 및 회원, 친환경농산물 생산자․소비자 단체 회원, 관계기관 임직원, 지역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생협연대는 특히 이날 전남도에서 생산할 예정인 올해산 친환경쌀 240톤(80㎏드리 3000가마)을 구입하기로 하고 구매약정을 체결했다.

박준영 전남도지사는 이날 축사를 통해 \\\"친환경농업 확대, 농산물 유통시스템 개선, 쌀 소비확대를 위한 다양한 식품개발 등이 필요하고 소비자들도 안전한 우리농산물 소비를 통해 농업지킴이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

또 김미옥 해남생협 이사장은 소비자선언을 발표하고 \\\"우리 농업과 쌀 위기를 농업인이 아닌 소비자의 목소리로 소비자를 직접 설득해 소비자 스스로 우리쌀, 우리 농업지킴이가 되도록 하자\\\"고 밝혔다.

출정식이 끝난 뒤엔 소달구지로 순천, 진주, 대구, 대전, 홍성, 과천 등 전국 주요 도시를 경유하면서 우리쌀 지키기 우리밀 살리기 서명운동, 함께 걷기 보고대회, 생산자 결의대회, 풍물행사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펼쳐지게 된다.

이어 오는 30일 서울에 도착, 여의도 문화의 마당 등지에서 소비자 단체 회원 및 일반 소비자 등 1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쌀 지키기, 우리밀 살리기 소비자 1만인 대회\\\' 본대회가 열리게 된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Q. 현재 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현재 페이지의 만족도를 평가해 주십시오. 의견을 수렴하여 빠른 시일 내에 반영하겠습니다.

의견등록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