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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기업 대상 조선산업 투자유치 활동 전개

작성일 2005-10-04
해외기업 대상 조선산업 투자유치 활동 전개【투자유치팀】-607-4794
-전남도, 5일부터 부산서 열리는 국제해양대제전 참가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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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가 부산서 열리는 국제해양 행사에 참석, 해외 관련 기업 등을 대상으로 조선산업 투자유치활동을 전개한다.

도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부산전시컨벤션센터(BEXCO)에서 열리는‘국제해양대제전(Marine Week 2005)’에 참가,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조선기자재 업체 유치활동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도는 지난 9월에도 부산지역 조선산업 투자설명회를 개최,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 ‘Marine Week 2005’는 올해로 3회 째로 해양 관련, 국내외 첨단 장비와 기자재를 한 자리에 만나 볼 수 있는 전시회로 지난 2001년부터 격년제로 시행돼 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국제해양방위 산업전(Naval & Defence)\\\', \\\'국제 항만물류 및 해양환경 산업전(Sea-Port)\\\', \\\'국제 조선기자재 및 해양 장비전(Kormarine)\\\'등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세계 35개국 800여 해양·물류·조선분야의 다국적 업체가 참여한다.

도는 이들을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환경 및 조선산업(조선소, 기자재 등) 입지환경 소개, 투자 인센티브 홍보 등을 통해 세계적인 조선소와 기자재 업체를 유치할 계획이다.

국내 조선업계를 비롯한 일본, 영국, 독일, 덴마크, 스웨덴 등의 300여 조선산업 관련업체의 경우는 홍보부스를 일일이 방문하는 등 ‘맨투맨식 투자유치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도는 아울러 이번 행사기간 동안 이미 타깃 기업으로 선정된 부산권 조선소와 기자재 산업체를 직접 방문, 투자유치활동도 전개한다.

한편 도는 그 동안 중형 조선소 유치를 추진한 결과, 해남 화원의 대한조선은 지난 8월 농공단지 지정승인을 받고 현재 공유수면 매립허가 및 실시계획 승인 중에 있다.

진도군 군내의 고려조선은 올 1월 착공, 현재 지반정지 작업 중에 있고 신안군 지도의 신안중공업은 농공단지 지정승인을 받기 위해 행정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

또 선박 Block 및 조선기자재 업체는 현대미포조선을 신호탄으로 삼강SP, K.S야냐세, Korea A&W 등 굵직한 업체를 잇달아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10월 중엔 대불산단 자유무역지역에 4개회사가 7만9000천평 규모의 입주계약을 체결하기 위해 사업계획을 수립 중에 있다.
(HSHI 39천평, W중공업 16천평, S조선 12천평, J조선 12천평)

기술개발과 인력양성을 위한 조선산업 지원센터는 그 동안 산자부에 지속적으로 사업비 지원(200억원)을 건의한 결과,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고 있다.

우선 시급한 조선 기능인력 양성사업비로 10억원이 확보돼 내년 1월부터 3년간 1350명의 기능인력을 양성할 수 있게 됐다.

도 관계자는 “전남 조선산업 클러스터의 성공 열쇠는 중형조선소 유치”라며 “중형조선소 입지개발을 하고 있는 대한조선, 고려조선, 신안중공업의 조선소가 건설돼 가동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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