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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사에선 민원업무서비스도 확실히 달라집니다

작성일 2005-10-04
‘신청사에선 민원업무서비스도 확실히 달라집니다’
【종합민원실】-607-4265
-전남도, 남도 전통미 살린 환경 조성 및 여권 업무 등 획기적 개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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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사에선 민원업무 서비스도 확실히 달라집니다’

전남도 민원실이 신청사로 이전과 함께 획기적으로 달라진 내부환경을 제공하고 업무내용도 민원인 편의위주로 대폭 개선했다.

대민창구인 전남도 종합민원실은 4일 남악 신청사로 이전하고 5일부터 이 곳에서 여권발급 및 민원 접수 등 관련 업무 모두를 본격 제공한다.

도 종합민원실은 특히 ‘도민감동서비스’제공을 목표로 신청사 민원실 내부환경을 민원인들이 편안하게 찾을 수 있도록 조성했다.

이를 위해 입구에서부터 한옥 창살무늬인 전통격자 무늬의 자동미닫이를 설치하는 등 남도전통미와 자연친화적 이미지 등을 최대한 살렸다.

더욱이 권위적인 관광서 이미지 탈피를 위해 민원대를 사이에 두고 업무를 처리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민원인과 1대1로 마주보면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관련 업무도 민원인 편의위주로 대폭 개선했다.

여권발급의 경우 착오발급 및 위·변조 사전 방지 등 관련 업무의 완벽 수행을 위해 신청사에 ‘여권발급 완전자동화 시스템 장비’를 갖췄다.

아울러 도민이 직접 이를 신청시 법정처리 기한에 상관없이 즉시 발급 받을 수 있도록 하고 결과에 대해선 문자메시지로 알려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 모사전송 이용 민원발급제도 운영시스템을 개선, 접수기관에서만 교부가 가능했던 방식이 민원인이 지정하는 창구에서도 교부가 가능하게 했다.

이에 따른 처리민원도 185종에서 295종으로 대폭 늘어남에 따라 도민편익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도내 소외계층을 위한 민원실 이용 편의를 위해서도 각별한 신경을 썼다.

시각장애인의 생활과 밀접한 관련 정보를 수록한 점자민원안내서 발간을 위해 현재 초판을 완료, 본격 추진에 나설 방침이다.

도청이전에 따른 동부지역 주민들의 불편해소를 위해‘전라남도 동부청사’를 설치, 각종 인허가 등 관련민원(여권발급 제외)을 현지에서 직접 처리하도록 할 계획이다.

도 종합민원실 관계자는 “5일부터 민원실의 모든 업무는 신청사에서 처리하게 됨에 따라 민원업무처리를 위해 광주 구청사로 방문하는 일이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도 종합민원실은 시무일인 5일 방문 민원인 및 민원 메신저를 대상으로 최상의 민원환경 서비스 제공을 위해 그간 추진해 왔던 민원 신규 시책 추진 등에 대한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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