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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영암서 단거리 자동차 경주대회 열린다

작성일 2005-10-05
8일 영암서 단거리 자동차 경주대회 개최【투자유치팀】-607-4678
-9일까지 이틀간 한국자동차경주협회 주관, 전남도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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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규격 단거리 자동차 경주대회인 ‘2005 코리아 드래그 챔피언쉽 시리즈(Korea Drag Championship Series) 제3전’이 8·9일 이틀간 전남 영암 대불산단 내 특설 트랙에서 열린다.

전남도가 후원하고 한국자동차경주협회(KARA)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다음달 11일 예정된 신도청사 개청을 기념하고 오는 2009년 F1국제 자동차 경주대회 유치준비 일환으로 열리게 된다.

특히 이번 대회엔 국내 유명 카레이서 및 모터스포츠 동호인 등 200여대의 차량이 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가족단위 참가를 유도하기 위해 ‘람보르기니’등 해외 유명 고급 스포츠카 전시를 비롯한 사물놀이 및 경품 추첨 행사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곁들여 진다.

지난 7·9월 잇따라 열린 제1·2전 대회에선 각각 5000여명의 관람객이 운집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된 바 있다.

그런데 드래그 경기란 정지된 상태에서 400m까지의 가속력을 겨루는 단거리 자동차 경주이다.

참가종목은 배기량을 기준으로 일반전 3개 종목과 오토차량, RV(SUV 포함) 종목, 전문 드래그 선수층을 위한 오픈 스페셜(FF, FR, 4WD) 3개 종목 등 모두 9개 클래스로 진행된다.

그 동안 국내 드래그 레이스는 전문 경주장의 부재로 경주구간이 짧고 안전거리 확보 미흡 등으로 미완의 레이스에 머물러 왔다.

그러나 이번 드래그 경주는 이 같은 문제점 등을 해결함으로써 카레이서들이 마음껏 기량을 발휘하고 국내 신기록 수립도 예상되고 있다.

시리즈 전체 상금 총액은 3000만원.

한국자동차 경주협회는 1000분의 1초까지 계측이 가능한 미국 NHRA(드래그 전문대회) 공인 첨단 계측 시스템을 도입·운영한다.

협회는 이를 통해 관람자들도 디지털 계기판으로 참가자의 기록을 바로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해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할 할 방침이다.

물론 모든 기록은 한국자동차경주협회의 공인기록으로 인정받게 된다.

한편 우천시엔 한국자동차 경주협회 규정에 따라 두 번까지 자동으로 연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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