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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장애인 대상 가사도우미제도 등 본격 운영

작성일 2005-10-05
5.18 장애인 대상 가사도우미제도 등 본격 운영【행정과】-607-4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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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장애인의 손과 발이 돼 주는 ‘가사도우미제’와 ‘5.18 교통부름이’사업이 본격 운영된다.

전남도는 도내 거주하고 있는 584세대 5.18 유공자와 유가족 가운데 생계곤란을 겪고 있는 유공자 등을 대상으로 취업, 의료 지원 등 종합지원대책을 마련, 현재 시행 중에 있다고 5일 밝혔다.

도는 이에 따라 5.18 유공자와 유가족 중 10개 시군에 거주하고 있는 장애인 35명을 대상으로 지난 9월부터 시군 자원봉사센터를 활용한 ‘가사도우미제’를 운영해 오고 있다.

이 제도는 시군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선정된 자원봉사자로 하여금 주 1회 대상자의 가정을 방문토록 해 청소, 집안일 등의 가사봉사활동을 전개한다는 것.

도는 아울러 ‘5.18 교통부름이’사업도 (사)전남도장애인재활협회 주관으로 이 달 중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장애를 가진 5.18유공자 등이 병원, 은행 등으로 이동시 해당 시군의 ‘교통부름이(택시회사 및 복지센터 062-524-1860)’에 전화를 하면 택시 또는 시군 장애인복지센터 차량이 지원된다.

도는 월 4회 정도 이용이 가능하도록 해 5.18유공자와 유가족들의 생활 불편을 다소나마 덜어줄 방침이다.

이철원 도 행정과장은 “‘5.18교통부름이’의 경우 호응이 클 경우 내년엔 이용 횟수를 더 늘리고 수혜 범위도 대폭 확대할 계획인 데 해당 유공자와 유가족들의 적극적인 활용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한편 도는 도내 5.18유공자 자녀 중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5.18 국립묘지와 그 당시의 주요 항쟁지인 도청 일대를 찾아보는 ‘5.18사적지 체험탐방’을 실시할 계획이다.

도는 이 사업을 위해 시군을 통해 40명을 모집, 5.18기념재단 주관으로 겨울 방학 중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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