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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폭염대비 취약 노인 보호대책 마련

작성일 2015-07-30
전남도, 폭염대비 취약 노인 보호대책 마련 【노인장애인과】286-5820
-경로당 및 노인복지관 등 5,910개소 무더위 쉼터 지정 -

전라남도는 최근 기온상승과 함께 폭염일수가 늘어 어르신들의 피해가 잇따를 것으로 보고 무더위 쉼터 등 폭염기간 적극적인 보호대책을 마련하고 나섰다.

전남도에 따르면 앞으로 폭염일수 빈도와 강도가 더욱 거셀 것으로 보고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와 홀로사는 어르신 등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피해예방에 노인관련 부서간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유지키로 했다.

도는 우선 폭염특보 발령시 927명의 독거노인 생활관리사들을 지정, 홀로사는 어르신들의 안전을 매일 1회 반드시 확인토록 했다.

또, 319개소의 노인생활시설 시설장은 입소자의 외출자제와 실내 적정온도를 유지하고,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의 경우 폭염기간 사업중지 및 고령 노인 외부작업 자제를 시행토록 했다.

이와함께 경로당과 노인복지관 등 5천 910개소를 선정, 무더위 쉼터로 지정해 어르신들이 이용토록 하고 마을방송 등을 통해 이를 활용토록 홍보해 나가기로 했다.

도는 특히 도내 경로당 8천 755개소에 대해선 1개소 당 월 5만원의 냉방비 모두 8억 7천 600만 원을 지원하고 노인돌봄기본서비스와 노-노케어, 방문보건사업, 요양보호사를 활용하는 등 노인관련 사업부서간 유기적인 협력으로 폭염기간 노인보호에 철저를 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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