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 메뉴 보기

보도자료

HOME > 도정소식 > 보도자료

소통을 통한 창의 도정을 이루겠습니다.

본문 시작

전남도, 농업정책자금 이자차액 지원사업 효과 톡톡

작성일 2023-07-25 담당부서 농업정책과
전남도, 농업정책자금 이자차액 지원사업 효과 톡톡
-최대 2% 지원해 농가부담 1%…올 상반기 지원 지난해보다 2배-
【농업정책과장 윤재광 286-6210, 농업경영팀장 김학준 286-6230】

(고흥 스마트팜 혁신밸리 임대농장 운영 사진 1장 첨부)
전라남도가 농업인의 대출이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역점 추진하는 농업정책자금 이자차액 지원사업이 농가 경영 안정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이에 따라 올 상반기 지원 대상도 지난해보다 2배 이상 크게 늘었다.

농업정책자금 이자차액 지원사업은 농업종합자금과 농어촌구조개선자금, 산림종합자금 대출을 바라는 농업인에게 대출이자 3% 중 2% 범위에서 개인은 연간 최대 200만 원, 법인은 400만 원을 전남도와 시군이 보전하는 사업이다.

올해 상반기 지원 대상은 총 2만 4천117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만 2천13건)의 2배에 달했다. 사업비 역시 35억 원으로 지난해(15억 원)보다 1.3배 이상 증가했다.

이처럼 농업정책자금 이자차액 지원 대상이 늘어난 것은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시행한 단기자금 금리 인하 정책이 지난해 12월 말 종료됨에 따라 이자율이 상승했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또 전남도가 열정이 있는 농업인이면 누구나 저리자금을 활용하도록 금융권과의 협력체계를 마련하고 시군 마을 방송, 각종 회의를 통해 적극 홍보한 것도 한몫했다.

윤재광 전남도 농업정책과장은 “올해 유례없는 장마로 영농활동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전남도의 이자차액 지원사업이 농가 경영안정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Q. 현재 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현재 페이지의 만족도를 평가해 주십시오. 의견을 수렴하여 빠른 시일 내에 반영하겠습니다.

의견등록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