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 메뉴 보기

보도자료

HOME > 도정소식 > 보도자료

소통을 통한 창의 도정을 이루겠습니다.

본문 시작

(재)남도장터, 농어가 소득향상·독립적 역량 확보 기반

작성일 2023-07-13 담당부서 남도장터
(재)남도장터, 농어가 소득향상·독립적 역량 확보 기반
-2023년 제2회 이사회서 제1회 추경예산 등 9건 심의·의결-
【남도장터 대표이사 김경호 280-2300, 경영지원팀장 윤선주 280-2310】

(남도장터 임시 이사회 사진 2장 첨부)
재단법인 남도장터는 13일 도청 정철실에서 ‘2023년 제2회 임시 이사회’를 열어 농어가 소득 향상 및 판로 확대, 재단의 독립적 역량 확보를 위한 제1회 추경예산안 등 9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이사장인 문금주 전남도 행정부지사와 배현진 남도미향 대표, 이달석 농업문화원장, 위지연 청산바다 대표 등 유통 및 쇼핑몰 전문가로 구성된 이사 10명이 참석했다.

주요 안건으로 ▲제1회 추경예산 및 사업계획 변경안 ▲(재)남도장터 조직개편안 ▲남도장터 운영규정 제정 ▲직제, 인사, 보수 등 11개 규정에 대한 일부 개정안 등 9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추경에선 남도장터 온·오프라인 판매 강화를 위한 사업비 4억 3천800만 원을 증액했다.

조직 개편은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 실무조직을 총괄하는 본부장 직제 신설 내용을 담았다. 또 팀별 기능과 역할 분담을 시스템화해 업무가 유기적 협업이 이뤄지도록 일부 팀을 신설하고 통합 조정해 조직역량을 제고하기로 했다.

남도장터 운영규정은 전남도 온라인쇼핑몰 남도장터 운영 조례가 법인 설립으로 폐지됨에 따라 남도장터 운영을 위한 자체규정으로 제정했다. 이 밖에 인사, 보수, 직제 등 11개 규정은 직제개편과 상위규정 개정 등을 반영했다.

재단법인 남도장터는 전남 농수축산물 대표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를 책임 운영하는 전남도 출연기관이다. 지난해 12월 법인 설립등기를 완료했고 올해 3월 김경호 전 광양부시장을 초대 대표이사로 선임하는 등 전국 유일의 공공형 종합유통 플랫폼 기능의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

문금주 부지사는 “이번 이사회에서 의결한 사항은 농어가 소득 향상 및 판로 확대라는 남도장터 설립 취지를 실현하는 토대가 될 것”이라며 “또 조직개편을 통한 본부장 직제 신설로 독립적인 역량 확보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남도장터는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7월 말까지 전 상품 최대 40% 할인행사를 진행하는 등 매월 각종 기획판매전을 추진해 농·수·축산물 소비 촉진을 통한 도내 생산 농가의 안정적 판로를 확보하고 소득 증대에 기여토록 노력할 방침이다.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는 2004년 개설해 연 매출액 3억 원을 시작으로 지난해 603억 원을 달성했다. 2023년 1월 말 기준 1천826개 업체 3만 3천217개 상품이 입점했으며 41만 명의 온라인 회원 수를 보유하는 등 대형 온라인 쇼핑몰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Q. 현재 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현재 페이지의 만족도를 평가해 주십시오. 의견을 수렴하여 빠른 시일 내에 반영하겠습니다.

의견등록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