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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업인단체연합회, 국립의과대학 전남 설립 촉구

작성일 2023-07-14 담당부서 농업정책과
전남농업인단체연합회, 국립의과대학 전남 설립 촉구
-성명 발표…지역 공공의료 시설 확충 필요 강력 주장-
【농업정책과 윤재광 286-6210, 여성농업인지원팀장 성미숙 286-6240】

(전남농업인단체 연합회 국립의과대학 설립 성명발표 사진 1장 첨부)
전라남도농업인단체연합회는 의료수요는 높으나 전국에서 유일하게 의과대학과 상급종합병원이 없는 전남에 국립의과대학 설립을 촉구하는 성명을 지난 11일 경남 거창 창원포에서 발표했다.

이날 강도용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전남연합회장, 김향숙 한국여성농업인 전남연합회장과 농업인 단체 회원 200여 명은 ‘전라남도 국립의과대학 설립 촉구 성명서’를 통해 전남지역 공공의료 시설 확충의 필요성을 강력히 주장했다.

전남 지역은 의사 1인당 인구수는 전국 평균보다 2배 이상 높고, 의료기관 수는 전국 평균보다 20% 이상 낮다.

이에따라 이들은 더 이상의 차별과 희생을 강요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분명히 하고 전남에 조속한 국립의과대학 설립 염원을 담았다.

전남 15개 농업인단체를 대표해 성명서를 낭독한 강도용 연합회장은 “전남은 노령인구 비중이 높고 농어촌 산간 지역 등 의료 취약지가 많은데도 의과대학이 없어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이 많다”며 “전국에서 유일하게 의대가 없는 지역인 전남권에 100명 정원 규모의 의과대학이 설립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성명서를 발표한 전남도농업인단체연합회는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전남연합회 등 직능·품목별 각 분야를 대표한 15개 농업인단체로 7만 5천여 회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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