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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서 최고의 맛 남도음식 알린다

작성일 2015-05-06
중국 상하이서 최고의 맛 남도음식 알린다【국제통상과】286-2441
-전남도, 상하이국제식품박람회서 ‘남도음식 홍보관’ 운영-

전라남도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연계해 도내 농수산식품의 수출 확대와 남도음식 홍보를 위해 6일부터 3일간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제16회 상하이국제식품박람회에서 ‘남도음식 홍보관’을 운영한다.

이번 식품박람회 참가는 최고의 맛과 멋으로 인식되는 남도음식이 홍보 부족으로 해외시장에서 널리 알려져 있지 않아 지속적인 해외홍보활동을 통해 전남에서 생산되는 우수 식자재 및 농수산식품 수출이 확대되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전라남도는 중국 최대 규모의 농수산식품박람회인 상하이국제식품박람회에서 남도음식과 한류 붐으로 중국인들에게 인기가 높은 한류음식 품목들을 구성, 전시․시식․시연 등을 하고 관광 동영상 상영 등 홍보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전라남도가 지정한 남도음식명인인 진도전통식품 김영숙 씨가 직접 궁중떡볶이, 담양떡갈비, 잡채, 김밥말이 등 남도음식 시연과 총 19종의 남도음식 전시․시식행사를 실시해 세계 각국의 바이어들에게 선보인다.

배유례 전라남도 국제통상과장은 “국내에서 모두가 인정하는 것이 남도음식인데 해외에서 남도음식에 대한 홍보행사가 지금까지 없었던 것 같다”며 “이번 홍보행사를 계기로 남도음식의 세계화를 통해 전남의 우수 식자재가 여러 나라로 수출되도록 수출 기업 지원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상하이 국제식품박람회에는 나주시의 샬롬산업(즉석 가공식품), 동의나라(뽕잎차), 해송식품(조미김), 담양군의 호정식품(한과류), 화순군의 화순불미나리 (불미나리즙), 거림제약(홍삼가공품), 고흥군의 인조이내추럴(흑마늘가공품), 무안군의 식품회사 장(볶음고추장) 등 8개 업체가 참가해 전시․홍보 및 바이어 상담 등 수출 확대를 위한 해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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