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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부처전국 공무원, 푸른 남도에 푹 빠지다

작성일 2015-05-09
중앙부처․전국 공무원, 푸른 남도에 푹 빠지다【공무원교육원】606-1410
-전남공무원교육원, 남도문화체험 과정 호응…해남․완도․강진 방문-

중앙부처 공무원과 전국 시도 공무원들이 푸른 남도의 매력에 푹 빠졌다. 전라남도공무원교육원은 중앙부처 및 타 시도 공무원 80명을 초청해 ‘남도문화체험’ 교육과정을 지난 8일까지 3일간 운영,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남도문화체험은 교육 신청 때부터 전남의 남부권인 해남, 완도, 강진이 일정에 포함돼 평소 방문하고 싶어도 거리가 멀어 방문하지 못했던 타 지역 공무원들로부터 큰 관심을 보였다.

이 때문에 당초 50명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었으나 교육 신청자가 많아 80명으로 확대했다.

교육 첫날인 6일 한반도 최남단 땅끝으로 유명한 땅끝마을을 비롯해 고산 윤선도 유적지, 대흥사 등 해남 일대를 방문했다.

7일에는 대한민국 대표 슬로시티인 청산도와 방문기간 중 개최중인 장보고수산물축제장 등 완도군을 방문해 남도의 멋과 맛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날에는 민선6기 브랜드 시책인 ‘가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 대상지 중 하나인 강진 가우도를 비롯해 다산 정약용 선생의 발자취를 느낄 수 있는 다산초당 등 강진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며 일정을 마쳤다.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인 최정민 충청남도 주무관은 “거리가 멀어 평소 가보지 못했던 해남 땅끝마을과 완도 청산도 등 전남 남부지역을 방문하게 돼 기쁘다”며 “남도의 멋과 맛, 훈훈한 지역 인심에 반해 휴가 때 가족과 함께 다시 한 번 오고 싶다”고 말했다.

윤광수 전라남도공무원교육원장은 “중앙부처 및 타 지자체간 교류를 통해 상호간 이해를 높이고 우리 전남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2013년부터 남도문화체험을 연중 두 차례 운영 중에 있다”면서 “올 하반기에도 좋은 코스를 선정해 남도를 알리는 교육과정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라남도공무원교육원은 남도문화체험과정 외에도 광주․경남 교육원과 상호 교류과정을 개설하기로 협의하고, 오는 10월 우리전남바로알기과정에 광주․경남 공무원 20명을 초청해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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