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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지역 일자리 창출 우수상 수상

작성일 2015-05-20
전남도, 지역 일자리 창출 우수상 수상【일자리정책지원관실】286-2920
-20일 고용부 시상식서 민선 6기 일자리 정책 호평…5억 재정 인센티브-

전라남도는 20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열린 2015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일자리 재정지원 인센티브 5억 2천만 원을 확보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시상은 지역 일자리 추진 대책 평가 결과 우수한 성적을 거둔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고용노동부의 지역 고용 활성화 정책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 일자리 창출 성과와 재정 지원 인센티브를 연계해 중앙과 지방 간 일자리 대책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평가는 광역 시도(17개) 부문과 기초 시군구(226개) 부문을 나눠 각각 지역 일자리 추진 대책을 고용률 등 정량 30점과 자치단체장의 일자리창출 의지 등 정성 70점으로 배점해 실시했다.

평가 결과 전라남도가 광역부문 우수상을, 기초부문은 순천시․나주시가 우수상, 광양시․해남군․고흥군이 특별상을 각각 수상하는 등 전국 수상 자치단체 중 전남의 비중이 10%가 넘어 전남 지자체들의 민선 6기 일자리 창출 노력이 인정받은 셈이다.

특히 일자리정책실 신설 등 이낙연 전라남도지사의 일자리 창출에 대한 확고한 의지와 일자리 중심의 도 조직 운영, 빛가람 혁신도시를 기반으로 한 정보통신기술(ICT) 청년인력 양성사업과 취업 연계 사업, 전남형 중소기업인턴 등 자체 일자리 사업 확대(전년 대비 26억 증가), 새로운 일자리창출을 위한 빛가람 혁신도시 투자유치 추진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매년 국비 확보(2015년 71억) 3위를 달성하고 있는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사업 성과와, 중소기업 청년 빈 일자리 해소 시책 및 청년 농업 창업가 양성사업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박노원 전라남도 일자리정책지원관은 “민선 6기 일자리 목표 달성을 위해 기업과 청년이 원하는 일자리사업을 확대하고, 일자리 중심의 투자 유치를 강화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며 “또한 사회적기업과 노사협력기업 선도모델을 지원해 일자리를 늘리고, 주력산업(석유화학, 철강, 조선) 경쟁력을 강화해 기존 일자리 지키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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