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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등 양질의 일자리 창출 나선다

작성일 2010-02-11
취약계층 등 양질의 일자리 창출 나선다【희망일자리추진단】286-3720
-전남도, 광역단체 전국 첫 지역일자리창출 전략회의 갖고 총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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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전국 광역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지역일자리창출 전략회의를 갖고 올 한해 희망근로, 행정인턴, 지역공동체 사업 등 공공부문 5대 일자리 사업에 8천372개를 비롯해 총 5만6천여개의 일자리를 만들 계획이다.

전남도는 11일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전남 일자리창출 전략회의를 갖고 공공부문 5대 일자리 사업에 8천372개, 여성·장애인·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서비스 일자리 3만3천64개, 사회적 기업을 집중 육성하여 400개, F1·여수세박·혁신도시 건설·기업 유치 등을 통해 1만5천개 등의 일자리를 새로 만들기로 하고 목표 달성을 위해 민·관이 총력 대응키로 했다.

일자리 창출 계획은 연초부터 폭설과 한파로 물가상승 압력, 동절기 일자리 부족 등 서민생활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점을 감안,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과 배려를 우선해 고령자, 장애인, 저소득층 여성, 청년실업자 등을 대상으로 사회서비스 일자리 마련에 중점을 뒀다.

이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희망근로 사업 등 공공일자리 사업을 통해 서민생활 안정을 꾀하고 희망근로 사업이후 공공일자리사업의 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해 커뮤니티 비즈니스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또 일자리 창출 재원 마련을 위해 행사·축제경비 및 경상비 등 총 11개 분야의 중점관리 대상 사업에 대해 140억원(시군 포함)의 예산을 절감하는 예산효율화 추진계획을 수립했으며 이렇게 마련한 재원으로 일자리창출, 취약계층 지원 등 전액 주민복지를 위한 사업비로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진 순천시 여성회관 사랑빵 판매사업이 올해 처음 도입되는 ‘커뮤니티 비즈니스 사업’의 사업모델이 되고 있는 만큼 지역 특성에 맞는 커뮤니티 비즈니스 수익모델을 발굴, 지역의 대표적 일자리로 적극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전남도는 또 대규모 국제대회인 F1자동차 경주대회를 운영할 안내, 통역 등에 필요한 1천600명의 보조인력 일자리 창출과 함께 2012여수세계박람회,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건설, 바이오, 신소재 및 신·재생에너지 등 지역전략사업, SOC 건설, 국내외 기업유치를 통해 1만5천여개의 일자리를 추가로 창출해나갈 계획이다.

여기에 기업과 구직자간 애로사항이었던 인력수급 불일치 해소를 위해 ‘전남도 일자리종합센터’를 개설하고 노동부 Work-Net과 연계해 청년, 여성, 고령자 실직자들의 수준에 맞춰 취업을 알선키로 했다. 취업박람회도 연 2회 개최해 생물산업 등 우리도 전략산업에 필요한 전문 인력을 채용하고 구직자와 구인자간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는 등 신속하고 현장감있는 고용촉진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준영 도지사는 “모든 행정을 추진함에 있어 도정의 중심과제는 일자리 창출”이라며 “서민 일자리를 마련해 취약계층의 자립기반을 도와줄 수 있도록 민관이 솔선수범해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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