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 메뉴 보기

보도자료

HOME > 도정소식 > 보도자료

소통을 통한 창의 도정을 이루겠습니다.

본문 시작

국내 유일 FIA 승인 경주 12일 영암서 개막

작성일 2015-04-09
국내 유일 FIA 승인 경주 12일 영암서 개막【F1지원담당관실】286-7930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4종목 80여 대 치열한 순위 쟁탈전-

전라남도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국제자동차경주연맹(FIA)로부터 ‘챔피언십’ 타이틀 사용을 승인받은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가 2015 시즌 개막전을 12일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F1경주장)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은 메인 클래스인 슈퍼6000을 비롯해 GT, 슈퍼 1600, 엑스타V720 원메이크(엑센트․크루즈) 총 4개 클래스, 80여 대의 차량이 참가해 시즌 우승을 위한 치열한 속도전을 벌인다.

올해 대회는 영암 F1경주장에서 펼쳐지는 개막전과 10월 폐막전을 포함해 총 8회전이 열린다. 중국 광저우 및 상해 경주장, 일본 후지 경주장에서도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어서 ‘CJ 헬로비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한․중․일 간 모터스포츠 교류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현장에서는 문화공연 및 체험행사를 통해 모터스포츠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인기밴드 장미여관의 공연과 경주장 사파리 투어, 택시타임 행사를 진행한다. 택시타임 행사는 레이싱카에 탑승해 선수의 드라이빙 기술을 온 몸으로 체감할 수 있어 매 대회마다 관람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이 밖에도 슈퍼레이스는 경기장을 찾지 못하는 팬들에게도 경주의 즐거움을 공유하기 위해 케이블방송(XTM)을 통해 12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개막전 결승전을 생중계한다.

김준호 ㈜슈퍼레이스 대표이사는 “슈퍼레이스의 개막을 기다려온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한층 더 수준 높은 경주를 선보이기 위해 지난 몇 달간 치열하게 대회를 준비했다”며 “12일 많은 분들이 경주장을 찾아 짜릿하고 활기찬 봄의 축제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Q. 현재 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현재 페이지의 만족도를 평가해 주십시오. 의견을 수렴하여 빠른 시일 내에 반영하겠습니다.

의견등록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