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 메뉴 보기

보도자료

HOME > 도정소식 > 보도자료

소통을 통한 창의 도정을 이루겠습니다.

본문 시작

전남도, 산후조리원 감염안전사고 예방 강화

작성일 2023-03-14 담당부서 인구청년정책관
전남도, 산후조리원 감염안전사고 예방 강화
-3월 말까지 시군과 합동 현장 점검…산모신생아 보호 총력-
【인구청년정책관 정광선 286-2810, 출산지원팀장 김정아 286-2850】

(전남산후조리원 5호점(순천) 사진 1장 첨부)
전라남도는 3월 말까지 산후조리원 14개소를 대상으로 감염안전사고 예방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군과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감염이나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준수사항 이행 여부를 꼼꼼하게 살피고, 종사자 안전위생교육 등을 집중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산후조리원 인력시설기준 적합 여부 ▲종사자, 방문객 위생수칙 준수 여부 ▲화재전기시설 등 안전점검 및 긴급상황 대책 확보 여부 ▲종사자 건강진단 및 예방접종 실시 여부 등이다.

정광선 전남도 인구청년정책관은 “산후조리원을 이용하는 산모신생아가 안심하고 건강하게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감염병 차단과 안전사고 예방을 최우선해 지속적인 지도 점검을 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해남, 강진, 완도, 나주, 순천에 전국 최초최다 규모의 공공산후조리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까지 3천558명이 이용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도민이면 누구나 관할 시군에 상관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현재 목포, 광양, 여수에 총사업비 120억 원을 들여 2024년까지 3개소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Q. 현재 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현재 페이지의 만족도를 평가해 주십시오. 의견을 수렴하여 빠른 시일 내에 반영하겠습니다.

의견등록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