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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2년 연속 디지털지리정보 시범사업 선정

작성일 2009-03-21
전남도, 2년 연속 디지털지리정보 시범사업 선정【토지관리과】286-7641
-12억 국비 확보해 영암에 실행…F1․서남해안레저도시 등 개발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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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다목적 디지털지리정보 구축 사업’ 시범지역으로 선정돼 영암군에 실행, F1국제자동차 경주대회 등 서남해안관광레저도시 개발사업에 탄력을 받게 됐다.

21일 전남도에 따르면 국토관리부가 국가차원 지리정보 구축을 통한 국토균형발전과 지리정보인프라 구축의 필요성에 대해 타당성을 검토 한 뒤 전국 시도에서 사업신청을 한 결과 전남도가 시범사업 대상지역으로 선정돼 국비 12억원을 지원받는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사업 시행지역으로 영암군을 선정해 항공기를 이용해 라이다(LIDAR) 측량 방식으로 디지털항공사진을 촬영을 해 다목적으로 활용 가능한 국토공간정보화를 구축하게 된다.

국토공간정보화가 구축되면 토지관련 각종 인․허가 업무의 기본도인 축척 1000분의1 수치지형도와 정사영상지도를 3차원 입체 영상으로 제작, 토지행정의 효율성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지리정보 구축사업비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50%씩 공동 분담하는 방식으로 추진해왔으나 군단위 디지털지리정보시스템 구축사업 시행에 앞서 시범적으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전액 국비사업으로 추진하게 돼 지방비도 6억원을 절감하게 된다.

이기환 전남도 토지관리과장은 “전남도가 시범지역으로 선정됨에 따라 도시계획 등 행정기반 자료인 공간정보를 구축함으로써 시․군간 정보화 격차를 해소하고 국토의 균형발전 및 전자정부 구축 실현을 앞당길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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