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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등 가축방역 강화로 농가 피해 최소화

작성일 2009-03-21
구제역 등 가축방역 강화로 농가 피해 최소화【축산기술연구소】941-2578
-전남도, 23일 생산자대표 ‘가축전염병예찰협’ 갖고 취약지 소독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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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축산기술연구소는 23일 시군 축산담당과장과 담당, 한우․유우․양돈․양계․오리 등 생산자단체 대표 등 37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축전염병예찰협의회’를 갖고 조류인플루엔자와 구제역 등 가축 방역 강화를 다짐한다.

전남도 축산기술연구소는 이날 협의회를 통해 지난해 조류인플루엔자 방역대책 추진상황 평가와 함께 올 봄철 구제역 특별방역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을 결의하고 소 결핵과 브루셀라병 방역 추진 상황을 협의한다. 또 닭 뉴캣슬병 등 봄철 환절기에 다발하는 호흡기성 가축질병에 대해서도 농가 피해 최소화를 위한 적극적인 대처를 독려키로 했다.

특히 지난 2000년과 2002년 국내에 발생했던 구제역의 재발방지를 위해 현재 추진하고 있는 구제역 특별방역대책기간 동안 구제역바이러스에 감수성이 있는 소․돼지 등 발굽이 둘로 갈라진 동물을 대상으로 사전 예찰활동과 고령농가 등 방역 취약지역 소독 지원활동을 강화토록 유도할 방침이다.

전남도 축산기술연구소는 또 도민들에게 해외 관광시 구제역이 발생되고 있는 중국이나 베트남, 대만 등 구제역 발생국 여행을 자제해줄 것을 당부하고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는 농가에 대한 지도관리를 철저히 하기로 했다.

조상신 전남도 축산기술연구소장은 “지난해 수입쇠고기 개방과 사료값 급등 등 축산 여건이 열악했음에도 불구하고 가축에 대한 철저한 방역과 생산비절감을 통한 효과적인 사양관리를 실시한 결과 농업부문 1억원 이상 고소득자 중 54%가 축산분야에 집중됐다”며 “앞으로도 가축방역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축산농가 소득에 일익을 담당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하반기부터 조류인플루엔자 상시방역대책을 추진한 결과 시군, 축협, 방역본부, 생산자단체간 유기적 방역협조와 역할분담 추진으로 현재까지 국내유입을 차단해 청정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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