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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천년대교 건설 본격화…해양관광 랜드마크 기대

작성일 2009-03-23
새천년대교 건설 본격화…해양관광 랜드마크 기대【도로교통과】286-7430
-전남도, 조달청 일괄입찰 공고 따라 조기 건설 위해 국비 확보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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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 압해면과 암태면을 ‘새천년대교’ 건설을 위한 조달청의 일괄입찰(턴키) 공고가 게시돼 사업 추진에 교량 연도 건설에 탄력을 받게 됐다.

새천년대교 건설이 완료되면 서남해안관광레저도시, F1 경기장, 화원관광단지 등 서남해안 일대의 주요 산업지역과 관광단지를 하나로 묶는 해양레저관광의 랜드마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23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신안 압해면과 암태면을 연결하는 국도2호선 새천년대교 건설을 위해 지난해 9월까지 예비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 수립이 완료돼 지난 16일 조달청의 일괄입찰(턴키) 공고가 게시됐다.

압해~암태간 새천년대교는 총연장 10.8㎞ 중 교량구간은 7.2㎞로 신안군 자은면 등 9개 면 다이아몬드 제도를 연결하는 최단거리 육상교통망이다.

총 사업비는 5천500억원으로 전액 국비를 투입하며 오는 9월 1일 가격입찰을 마친 후 2010년 6월까지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7월에는 공사를 착수할 예정이다.

새천년대교가 완공되면 전남도에서 역점 추진중인 J프로젝트, 무안기업도시, 여수세계박람회 등과 연계해 다양한 콘테츠를 갖춘 체류형 관광지로 조성될 전망이다.

섬 지역에서 생산되는 각종 농수산물 물류 수송비 절감과 수송시간 단축 등 주민 소득과 직결되고 서남해안관광레저도시, F1 경기장, 화원산업단지, 화원관광단지 등 서남해안 일대의 주요 산업지역과 관광단지를 하나로 묶는 중요한 랜드마크 역할도 기대된다.

홍석태 전남도 건설방재국장은 “섬지역 주민들의 생활불편 해소와 낙후지역 개발 촉진, 관광개발 도약의 기틀을 다질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예산확보 활동에 총력을 기울여 사업을 조기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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