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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대회 성공 위해 한옥민박 숙박시설로”

작성일 2009-03-23
“F1대회 성공 위해 한옥민박 숙박시설로”【F1대회준비기획단】286-3052
-전남도, 사후활용방안·교통숙박대책 중간용역…연중 대회 유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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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전남 영암에서 개최되는 F1국제자동차 경주대회의 성공적 수익 창출을 위해선 한옥민박 등 전남만의 특색있는 숙박시설과 F3대회 유치 등 경주장 연중 활용방안이 마련돼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전남도는 23일 도청 서재필에서 F1경주장 수익 창출모델 강구를 위한‘F1 경주장 사후활용방안 연구용역’ 및 효율적인 교통숙박대책 수립을 위한 ‘F1대회 교통숙박 종합대책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갖고 관계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했다.

F1대회 교통숙박 종합대책 수립 용역은 지난해 11월부터 전남도립대학 산학협력단 주관으로, F1 경주장 사후활용방안 연구용역은 지난해 11월부터 경기대 산학협력단 주관으로 용역 수행중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F1대회 기간 중 매년 20여만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몰려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람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교통량 분산대책 및 한옥민박, 농어촌 체험마을 등 전남만의 특색있는 다양한 대체 숙박시설 활용방안이 제시됐다.

또한 F1경주장 사후활용 및 수익창출 모델로 F3 등 각종 모터스포츠 대회 유치는 물론 인력 육성을 위한 마샬스쿨, 모터스포츠 입문자를 위한 카트레이싱 교육 등 200일이상 F1경주장 활용을 위한 아이디어들이 쏟아져 나왔다.

모터스포츠 R&D 센터, 친환경 자동차 부품생산 직접화단지 등 모터스포츠산업 클러스터 기반조성을 위한 대안들도 제시됐다.

전남도는 이날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관계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4월께 최종보고회를 가질 예정이며 최종 용역 성과물과 데이터는 F1 코리아 그랑프리 마스터 플랜에 반영되어 매뉴얼화 할 예정이다.

윤진보 전남도 F1대회준비기획단장은 “관계 전문가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세계에서 가장 모범적인 F1 경주장 활용계획과 20만명의 국내외 관람객을 차질없이 수용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F1경주장이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하고 국가 모터스포츠산업을 선도하는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모든 수단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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