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 메뉴 보기

보도자료

HOME > 도정소식 > 보도자료

소통을 통한 창의 도정을 이루겠습니다.

본문 시작

농업마이스터대, 품목별 최고 농업인 육성 시동

작성일 2009-03-24
농업마이스터대, 품목별 최고 농업인 육성 시동 【농업정책과】286-6240
-24일 입교식 갖고 한우·친환경단감 등 12개 품목 360명 교육 본격화-
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
전문농업경영인을 육성하는 전남농업마이스터대가 24일 순천대 70주년기념관에서 입교식을 갖고 품목별 최고의 기술 습득을 위한 현장중심의 전문기술 교육에 들어갔다.

이날 400명이 입교한 전남농업마이스터대는 현장 실습 중심의 새로운 농업교육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교육체계로 4년 과정이다.

특히 수요자 중심의 교육체계로 전환해 생산성 향상으로 고소득을 창출하는데 역점을 두며 현장 경험과 앞으로 쌓을 신지식을 통해 전남의 새로운 미래를 일구는데 선도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은 대학본부인 순천대(학장 양원모)에서 총괄하며 전남대와 목포대, 도 농업기술원, (사)한국온실작물연구소 등 4개 캠퍼스에서 각각 운영된다.

교육은 주로 전남도의 신성장 핵심품목인 친환경 한우를 비롯해 친환경 단감, 인삼, 버섯 등 12개 과정으로 이뤄지며 학과별 30명씩 360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4년간 8학기의 표준 교육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농업마이스터대를 수료한 농업인들에게는 농림수산식품부장관 명의의 수료증을 수여하고 농업정책자금 우선 지원 등의 혜택을 부여한다.

박준영 도지사는 이날 격려사를 통해 “앞으로 농업인 교육은 현장중심의 실습형 실용교육을 통해 고소득 창출에 역점을 두겠다”며 “글로벌 시대 전남농업을 이끌어 갈 선도 농업인이 돼 줄 것”을 당부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Q. 현재 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현재 페이지의 만족도를 평가해 주십시오. 의견을 수렴하여 빠른 시일 내에 반영하겠습니다.

의견등록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