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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사,“혁신도시 기반조성 국비 지원…명품화”

작성일 2009-03-24
박지사,“혁신도시 기반조성 국비 지원…명품화”【혁신도시건설지원단】286-8811
-24일 국회의원모임 간담회서 조기 착공·이전 독려로 일자리 창출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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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 전라남도지사는 24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국회 혁신도시건설촉진국회의원모임 간담회에서 “혁신도시는 일반 신도시와 다른 명품도시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는 국회 혁신도시건설촉진국회의원모임(대표의원 최인기·민주·나주화순) 주최로 국토부장관, 국가균형발전위원장, 이전공공기관장, 시도지사, 혁신도시지방자치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박 지사는 이날 간담회에서 “혁신도시 조성원가 인하를 위해 공원시설 등을 축소해선 안된다”며 “일반 신도시와 달리 명품도시로 조성될 수 있도록 기반시설비 국비 지원을 통해 조성원가를 인하하는 방안이 추진돼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를 비롯해 전국 10개 혁신도시를 일제히 착공하면 일자리 창출 효과가 상당할 것”이라며 “정부에서는 생산성 없는 곳에서 일자리를 만들려 할 것이 아니라 혁신도시 조기 착공에 보다 노력을 기울여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박 지사는 또 “이전 공공기관이 혁신도시에 모두 입주하면 관련 R&D기관이나 대학 및 연관기업들의 도미노 이전으로 인한 지역 균형발전을 촉진하게 될 것”이라며 “정부에서 이전기관 지방이전계획을 조속히 승인하고 부지매입계약 추진을 독려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이와 관련 정종한 국토해양부장관과 최상철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은 “2012년까지 수도권 소재 157개 공공기관을 지방으로 이전하는 시책을 정상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10개 혁신도시 건설은 보상 및 부지 조성공사 등이 당초 추진일정에 따라 차질없이 추진중으로 지자체 중심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발전 방안을 올 상반기내 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혁신도시 기반시설 지원도 10개 혁신도시의 진입도로, 상수도 설치비로 2011년까지 총 7천501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이전계획이 승인된 88개 공공기관에 대해선 유형별로 청사 신축 임차 및 지원기준을 올 상반기중 마련해 현실적인 이전 계획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 국회 혁신도시건설촉진국회의원모임 소속의원들은 ▲정부가 수도권과 지방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혁신도시 건설에 대한 의지를 갖고 공공기관 지방이전계획 조속 승인 ▲국고지원 확대를 통한 혁신도시 조성원가 인하 ▲통폐합절차 조속 마무리 및 당초 약속대로 지방이전 등을 촉구하는 내용 등을 골자로 한 결의서를 채택해 정부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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