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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국내 천연물·한방 연구 메카로 뜬다

작성일 2009-03-26
전남, 국내 천연물·한방 연구 메카로 뜬다【전략산업과】286-3930
-26일 천연자원연구원·한방산업진흥원 등 천연물 연구시설 3곳 동시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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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의 땅 전남이 국내 천연물 연구의 메카로 떠오른다.’

전라남도가 지역내 천연자원을 이용한 기능성 물질 탐색 및 산업화를 통한 고부가가치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해 추진해온 천연자원연구원과 한방산업진흥원, 버섯연구소가 26일 동시 개원식을 갖고 본격 가동됐다.

전남도는 이날 오전 장흥 안양면 기산리(구 남도대학)에서 박준영 도지사를 비롯한 산·학·연 관계자 및 지역주민 등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물산업 육성 근간이 될 (재)전남도생물산업진흥재단 천연자원연구원과 한방산업진흥원, (재)장흥군버섯연구소 공동 개원식을 가졌다.

천연자원연구원은 지식경제부 소관 ‘지역 특산자원 산업화 기반구축’ 사업 일환으로 지난 2007년 8월부터 2010년 7월까지 3년간 국비 89억원과 지방비 87억원을 받아 총 176억원의 사업비로 운영하게 된다.

한방산업진흥원은 보건복지가족부 소관 ‘한의학 육성발전 5개년 종합계획 사업’ 일환으로 2007년 11월부터 2011년 11월까지 국비 31억원, 지방비 45억원을 받아 총 76억원의 사업비로 운영하게 된다.

한약재 품질인증 기반 구축을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품질검사기관으로 지정받아 한약재 품질검사 수행 및 ‘우수 한약재 도지사 품질인증제’를 추진하고 한약재의 명품화, 한의약소재 제품화 지원사업, 고품질 한약재 생산, 유통, 제품화 및 관광산업과 연계해 한방클러스터를 구축하는 한편 우수 약용작물 종자 개발·보존·보급사업 및 보완통합의학 박람회 홍보관 및 한의약유물전시관 설치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장흥군버섯연구소는 ‘지역특화산업 육성사업 중 지자체연구소 육성사업’ 일환으로 2005년 5월부터 올 6월까지 총 45억원(국비17·지방비28)의 사업비로 운영된다.

이들 3개 연구(소)원은 지난해 12월 완공돼 각종 분석용 연구장비 설치 및 시험가동에 착수했고, 현재 대규모 생산공장 건설을 착수하기 전 단계로 소규모 시범시설인 pilot plant 및 생산장비 구축을 위한 준비단계중이다.

주요 추진사업은 전남의 비교우위 생물산업 육성을 위한 고부가가치 바이오소재 기술개발 및 기술이전 사업, 지역내·외 혁신역량기관과의 네트워킹 사업과 지역 특산자원 산업화를 위한 산업클러스터 구축 사업, 각종 교육훈련 사업, 기업유치 및 창업지원 사업 등이다.

정순주 전남도 전략산업과장은 “이 사업이 본격 추진되면 전남도가 전략적으로 추진중인 생물산업을 기술집약적 고부가가치 바이오산업으로 육성하는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고용 창출의 획기적인 역할을 수행할 뿐만 아니라 정부의 정책목표인 지역균형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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