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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목포서 새 봄맞이 녹색 나눔장터

작성일 2009-03-26
28일 목포서 새 봄맞이 녹색 나눔장터【환경정책과】286-7060
-재활용품 수집 판매·명사 기증품 경매 등 다채…수익금 불우이웃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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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28일 목포시 산정농공단지 앞 녹지공원에서 ‘새 봄맞이 녹색 나눔장터’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선 전남도와 목포시 관내 행정·공공기관과 자연보호목포시협의회 등 사회·환경단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의류·도서 등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재활용품을 직접 수집·판매하게 된다.

판매물품은 의류, 도서, 음반, 완구(장난감), 신발, 소품(지갑, 모자 등), 가전, 생활잡화(비누, 치약, 화장품) 등이다.

행사장에는 재활용품 판매부스 20개소를 설치해 목포시 서해초교 등 관내 6개 학교에서 참여하는 ‘어린이 재활용품 나눔마당’ 등 다채로운 재활용품 판매코너도 운영된다.

특히 도지사, 목포시장 등 지역 유명인사 기증물품에 대한 경매행사가 당일 오전에 실시될 예정이어서 나눔장터 행사 참여자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또 가전제품 A/S 및 자동차 무상점검, 재활용 홍보·전시·체험코너, 국립나주병원의 정신건강 상담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함께 개최해 지역주민의 동참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 전액은 도내 불우한 이웃을 돕는데 사용하며 행사 잔여물품은 복지시설 등 소외계층에 기증, 가정에서 버려지는 물품을 재사용하고 함께 나눠 쓰는 문화를 확산시켜나간다는 방침이다.

천제영 전남도 환경정책과장은 “금번 행사는 최근 경제침체로 인해 소외된 어려운 이웃과 사랑을 나누고 희망을 더하는 자리인 만큼 지역 사회단체와 연계해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며 “재활용하는 사회분위기 조성과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많은 도민들이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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