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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문화재 수리 부실 방지·원형보존 총력

작성일 2009-03-27
전남도, 문화재 수리 부실 방지·원형보존 총력【문화예술과】286-5445
-문화재 수리업체 대상 긴급 간담회 갖고 설계에 의한 정밀 시공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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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문화재 수리시 부실 방지 및 원형 보존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남도는 지난 26일 관내 문화재 수리업체 대표자들을 대상으로 긴급 간담회를 갖고 부실공사 방지 및 원형보존의 원칙을 준수하고 허가받은 설계도에 의한 정밀한 시공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간담회에는 문화재청에 등록된 전남 소재 보수단청업 21개 업체, 실측설계업 6개 업체, 식물보호업 5개 업체, 조경업 1개 업체, 보존과학업 5개 업체 등 27개 업체 50여명이 참석했다.

전남도는 이번 간담회에서 최근 순천 선암사나 구례 화엄사의 문화재 보수사업 및 사찰 정비사업 과정에서 설계와 시공의 상이 등 문제점이 드러난 점을 상기시키며 부실시공을 방지하고,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재정 조기집행 과정에서 원칙대로 시공할 수 있도록 해주도록 독려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수리업체 대표들은 전남도 주관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문화재 수리기술자 교육을 실시해 주도록 요청했다.

이에 대해 전남도에서는 국내외 전문가들을 초빙해 문화재 수리 기술교육은 물론 문화재 보존관리자 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동식 전남도 문화예술과장은 “민족의 역사와 선조의 지혜가 곁들여진 문화재를 오늘을 사는 우리 세대에서 보수할 때 혼을 담은 시공을 해야만 후세에 영원히 남겨질 수 있다는 생각으로 문화재 보수에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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