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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산 천일염 명품화로 해외 수출 날개

작성일 2009-03-28
전남산 천일염 명품화로 해외 수출 날개【과학기술과】286-5040
-올 1/4분기 120만6천달러 계약…지난 한해 실적 2배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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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산 천일염이 천일염의 날인 28일 미국 브랜드백화점에서 납품 기념 퍼포먼스를 갖는 등 식품으로 인정된 지 불과 1년만에 해외시장에서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28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올들어 두바이식품박람회와 동경식품박람회 및 전남도 명예수출에이전트 초청 수출상담회 등을 통해 올 1/4분기 120만6천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하고 이중 이미 32만7천불의 수출실적을 올렸다.

이는 지난해 1년간 총 수출액 62만6천달러의 2배에 달하는 규모다.

지난 2월 두바이 식품박람회에서는 81만5천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 13만2천달러 상당을 수출하고 3월 동경 식품박람회에서 22만4천달러 수출계약에 7만5천달러 수출을 완료했으며 4월 개최예정인 캐나다 토론토 상품교류전 사전 판촉행사용으로 10만달러 상당의 천일염 가공품을 수출했다.

특히 28일 천일염의 날에는 지난 25일 전남도 명예수출에이전트 초청 수출상담회에서 4만7천달러 상당의 수출계약을 체결한 바 있는 미국 그랜드백화점 납품 기념 퍼포먼스를 개최했다.

이처럼 천일염 수출이 비약적으로 증가한 것은 전남도의 천일염 명품화를 기반으로 한 해외시장 개척의지와 천일염 생산․가공․유통업체의 노력에 힘입어 해외에서도 전남산 천일염의 우수성을 인정한 결과로 풀이된다.

실제로 전남도는 지난해 천일염 식품인정 이후 천일염 관련업체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국내외에서 개최되는 각종 전시․박람회 참가를 지원하고 유력 바이어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해 기존 미국, 일본, 캐나다 등 일부 시장에 치우쳤던 수출시장을 영국을 비록한 EU, 두바이 등 중동 지역까지 확대해왔다.

이와함께 업체에서도 천일염 식품화에 힘입어 건강 기능성 제품 등 고부가가치 제품개발에 심혈을 기울여온 결과 결과 미네랄이 풍부한 전남산 갯벌 천일염의 우수성이 알려지면서 해외 바이어들이 천일염의 우수한 맛과 성분에 대해 새롭게 인식하게 된 것도 한 몫 하고 있다.

전남도는 올해도 브라질, 스웨덴 등 해외 미개척 시장에 샘플 등을 보내 수출을 더욱 촉진시켜 나가는 한편 아프리카 지역에도 수출을 위해 협상중이다.

정병재 전남도 경제과학국장은 “세계경제가 어렵지만 식품으로서 천일염의 수출 전망은 밝다”며 “품질 고급화와 해외 시장의 눈높이를 맞추는 기능성 소금 개발로 천일염 수출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도는 수출시장 다변화와 틈새시장 공략을 위해 세계적인 인터넷 몰인 www.saltworks.com, www.alibaba.com, www.exporters india.com 등과 연계한 전자무역도 추진, 천일염 수출을 획기적으로 증대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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