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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저소득층 청소년 대상 환경과학캠프 호응

작성일 2009-01-31
전남도, 저소득층 청소년 대상 환경과학캠프 호응【사회복지과】286-5724
-1월 한달간 담양서 1천690여명에 천문관측․녹색성장 등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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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겨울방학을 이용해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주고 공동체의식을 심어주기 위한 ‘청소년 환경과학캠프 프로그램’을 운영, 호응을 얻었다.

이번 청소년 환경과학캠프 프로그램은 전남도가 보건복지가족부의 ‘지역사회 서비스투자사업’ 공모에 제안서를 제출해 지난해 8월 확정된 사업으로 청소년들에게 바우처(서비스 이용권) 12만원을 지급해 이뤄진 것이다.

전남도는 그동안 복합적이고 다양한 경험을 가질 기회가 적었던 저소득․장애인․조손가정의 초등학교 4학년~중학교 3학년생 1천690명을 선발, 총 8기로 나눠 각각 3박4일씩 지난 2일부터 31일까지 한달간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은 천문대에서 우주와 지구환경 관측 체험(성암천문대 박종철박사), 자아정체성특강(순천대 양기열 교수), 저탄소 녹색성장과 친환경(광주보건대 노기환 교수), 자연환경 지질관찰(조선대 신인현 교수) 등의 내용과 심신단련, 지역환경체험 등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목포시 산정동 문성우(16)군은 “처음으로 천문대에서 달을 관찰했던 것이 가장 인상적이었다”며 “프로그램 참여 전에 부모님과 갈등 때문에 사이가 안 좋았으나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부모님의 소중함을 깨닫고 더욱 소중하게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됐다. 기회가 되면 한 번 더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노두근 전남도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환경의 중요성 인식은 물론 사회적 박탈감 해소와 의존적 사고를 스스로 해결하려는 자아의식을 깨닫게 해주는 뜻깊은 행사로 치러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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