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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죽림 등 전남 8곳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선정

작성일 2009-01-31
진도 죽림 등 전남 8곳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선정【토지관리과】286-7621
-5년간 공동소득기반 확충 등에 432억 지원…지난해 6곳보다 2곳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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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죽림권역과 완도 명사십리, 함평 철성권역 등 전남 8개 권역이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향후 5년간 경관 개선, 공동소득 기반 확충 등 지역 특성에 맞는 개발을 위해 총 432억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31일 전남도에 따르면 농림식품부에서 추진하는 2009년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에 전국 45곳 중 진도 죽림, 완도 명사십리, 함평 철성, 순천 계월, 화순 잠업문화, 해남 조산, 장성 햇살, 광양 금천 등 8개 권역이 대상지로 선정됐다. 지난해 6개 권역이 선정됐던 것에 비해 올해는 2개 권역이 더 선정되는 쾌거를 이룩했다.

이번 사업대상지 선정은 전국 시도에서 신청한 108개 후보지역을 대상으로 서면심사, 현지 확인조사 등 전문가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농식품부 심의위원회에서 확정했다.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에 선정된 권역은 앞으로 5년간 각각 40억원에서 70억원의 국비가 지원돼 농촌의 경관 개선, 기초생활 환경정비, 공동 소득기반 확충, 지역역량 강화를 위한 주민교육 등 소프트웨어 사업이 지역특성에 맞게 종합적으로 추진된다.

이승옥 전남도 행복마을과장은 “이번에 선정된 8개 권역은 타 시군보다 한발 앞서 농촌마을 조성과 도시민 유치업무를 전담하는 부서를 신설하고 행복마을 만들기에 전력을 쏟아온 곳”이라며 “앞으로 도에서는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은 지난 2004년부터 농식품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지금까지 전남도는 19개 시군 31개 권역에 1천943억4천300만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지역주민의 주도적인 참여로 활발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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