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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아이 울음소리’가 커지고 있다

작성일 2009-02-01
전남도 ‘아이 울음소리’가 커지고 있다【 행정과 】286-3328
-기업유치 일자리 창출로 지난해 인구감소율 2년 전보다 절반 이하로 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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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속도로 진행되던 전남도 인구 감소가 큰 폭으로 줄어들었다.
전라남도는 2006년 월평균 2천23명(연 2만4천280명)의 인구감소 현상이 2007년 월평균 1천91명(연 1만3천89명)이 감소하다가 2008년 903명(연 1만836명)으로 점점 감소율이 둔화돼 2년 전 감소율보다 2분의 1이하로 현격히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1일 발표했다.

이는 최근 2년동안 887개 기업 유치로 인한 일자리 3만9천여개가 창출됐으며 2007년 하반기 분양 완료된 대불산업단지내 제조업체들의 신규 입주 및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물동량 증가로 인한 배후단지 업체들의 입주로 타지역의 경제활동 인구가 유입된 데 따른 것이라는 분석이다.

또한 행복마을이 조성되고 농어촌 주거환경 등이 개선됨에 따라 2006년 타 시도로 2만4천658명이 전출했으나 2008년 1만3천323명이 전출돼 농어촌을 떠나는 인구가 현격하게 줄었다.

또 산업체에 근무하는 젊은층이 유입돼 2006년 1만5천903명(사망 1만6천109명)의 신생아가 출생하던 것이 2007년 1만7천900명(사망 1만6천10명)으로 증가하고 2008년 1만6천649명(사망 1만6천76명)이 출생해 2년 연속 출생자 수가 사망자 수를 앞지르고 있어 ‘떠나가는 전남’에서 ‘돌아오는 전남’으로 변화되고 있음을 증명해주고 있다.

이중 2007년 신생아 출생이 급증한 것은 정해년(丁亥年) 황금돼지해 영향 때문인 것으로 확인됐다.

김동현 전남도 행정지원국장은 “2009년 새해에도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과 농어촌 환경개선을 통해 미래성장 동력인 젊은층을 불러 모으는 등 인구유입 촉진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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