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 메뉴 보기

보도자료

HOME > 도정소식 > 보도자료

소통을 통한 창의 도정을 이루겠습니다.

본문 시작

섬진강, 산·바다와 어우러진 친환경 휴식공간 조성

작성일 2009-02-02
섬진강, 산·바다와 어우러진 친환경 휴식공간 조성【방재과】286-7540
-전남도, 이달까지 기본구상 용역…세계적 친환경 관광자원으로 개발-
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
전라남도가 영산강 정비사업 착수에 이어 섬진강과과 보성강도 산과 강과 바다가 어우러진 세계적 친환경 휴식생태공간 조성에 나선다.

전남도는 지난해 12월 영산강정비계획 사업을 착공한데 이어 섬진강에 대해서도 생태휴식 공간 조성방안을 검토해 ‘섬진강정비 기본구상’ 용역에 착수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2월 말 용역이 완료되는 대로 국가하천 관리청인 국토해양부에 건의해 섬진강과 섬진강 수계인 보성강을 본격 개발할 계획이다.

섬진강은 길이212.3㎞, 유역면적4천896.5㎢로 전북 팔공산에서 발원해 지리산을 끼고 전북 남동부와 전남 북동부, 경남 서부를 관류해 광양만으로 흐르는 강이다.

전남도는 섬진강 개발을 통해 수려한 자연경관과 청정한 수질 및 자연생태계를 보존하고 지리산, 남해안과 연계해 친환경적으로 정비, 낙후된 지역 개발을 촉진하고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세계적인 강으로 탈바꿈 시킨다는 전략이다.

특히 섬진강 개발 기본방향을 친환경적인 관광자원 확보로 정해 청정한 수질과 자연 생태계를 보존하고, 물을 테마로 한 생태하천 조성, 동·서화합의 장, 해양복합 관광단지, 강을 따라 레프팅·마라톤 코스, 은어 낚시터, 모래체험장, 은퇴자 시티 등을 만들어 역사·문화 등 주변과 어울리는 친환경 관광자원으로 개발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4일에는 전남도를 비롯해 전북·경남 등 섬진강변 3개 도 관계자가 만나 섬진강 광역권개발사업 구상을 협의할 예정이다.

홍석태 전남도 건설방재국장은 “지리산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광양제철, 광양컨테이너부두, 매화마을 등과 연계해 섬진강을 강과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개발해나갈 계획”이라며 “물은 모든 생명체의 근원이 되는 절대자원으로 생명체 성장에 필수적인 요소인 만큼 앞으로 영산강과 섬진강 등을 친환경 휴식공간으로 조성하고 국가하천인 탐진강도 개발계획을 수립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Q. 현재 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현재 페이지의 만족도를 평가해 주십시오. 의견을 수렴하여 빠른 시일 내에 반영하겠습니다.

의견등록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