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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산업·신소재 등 미래 성장동력산업으로’

작성일 2008-05-29
‘생물산업·신소재 등 미래 성장동력산업으로’【전략산업과】286-3921
-박지사, 신산업 간담회 “비교우위 자원 활용 기업유치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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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생물산업, 신소재 산업 등 전략산업을 미래 신성장동력산업으로 적극 육성키로 했다.

전남도는 이를 위해 29일 오전 도청 정약용실에서 박준영 도지사 주재로 ‘신산업 추진 부서장 간담회’를 가졌다.

박 지사는 간담회에서 “타 지역에 비해 낙후된 우리 도의 살길은 전남만의 독특한 비교우위 자원에 신기술과 마케팅을 접목한 고부가가치 생물산업, 한방산업, 신소재 산업 등 미래 신산업을 육성하는 길”이라고 강조한 후 “관련기업을 도내에 많이 유치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신산업 추진부서장들은 각 센터(사업소)에서 추진하는 주요사업을 소개하고 기업유치 실적 등을 발표한 후 향후 계획 및 상호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중 식품산업지원센터는 지난 4월 300억원을 투자해 장비구입 등 GMP(우수건강기능성식품 제조기준)시설을 구축 완료하고 기업지원 태세를 갖췄다.

신소재산업화기술지원센터는 마그네슘 특화단지 조성을 위한 원료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해 중국 산시성을 방문해 사업계획을 설명했으며, 중국기업 들과 전남도가 상호 협력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MOU 체결을 추진하고 있다.

각 특화센터에서는 2010년까지 144개 기업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60개 기업을 유치해 연간 매출액이 3천5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현재 교섭중인 업체가 40여곳에 달해 향후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도의 전략산업인 생물산업과 신소재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특화센터의 기능은 테크노파크 산하 지역사업단(순천)의 경우 지역산업 진흥을 위한 기술지원 및 창업보육사업을, 신소재지원센터(순천)에서는 마그네슘 산업을, 세라믹종합지원센터(목포)에서는 첨단 구조세라믹 산업을 육성하고 있다.

생물산업진흥재단 산하의 식품산업지원센터(나주)는 GMP 인증시설을 갖추고 건강기능성식품산업을 육성하고 있으며, 생물의약연구원(화순)은 의약산업인 백신생산 기반시설을 구축하고 있다.

나노바이오센터(장성)는 생물자원의 나노소재 가공 및 생산을, 생물방제센터(곡성)는 천연 농약 및 미생물 사업을, 천연자원연구원(장흥)는 천연자원 신소재 연구개발·산업화를, 한방산업진흥원(장흥)는 한약재 품질관리 및 산업화를, 해양바이오창업지원센터(완도)는 해양생물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창업보육사업 등을 각각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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