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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존과 경제발전 상생하는 환경 선진화정책을’

작성일 2008-06-04
‘보존과 경제발전 상생하는 환경 선진화정책을’【환경정책과】286-7020
-전남도, 5일 영암 외도선착장 등 전역서 환경의날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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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5일 영암 외도선착장을 비롯 도내 전역에서 제13회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질 개선, 환경보전과 경제발전이 상생하는 환경정책 선진화’를 위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영암 외도선착장에서 열리는 기념행사에는 민간 환경단체 회원, 관계기관 임직원, 공무원 등 약7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념식과 주변 청결활동 및 영산강 수중정화활동 등을 실시한다.

세계는 지금 지구온난화로 인한 가뭄, 홍수 등 자연재난이 빈번하게 발생되고 있으며, 우리나라 또한 기후변화가 상당부분 아열대로 진행되고 있어 생태계·산업·경제 전반에 걸쳐 많은 피해가 발생될 것으로 예측된다.

이에 따라 지난 1972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UN 인간환경회의’ 개회식에서 세계 환경의 날이 채택됐으며, 우리나라는 1996년부터 법정기념일인 ‘환경의 날’로 제정하고, 환경부를 비롯한 전국 기관단체가 이를 기념하기 위해 다채로운 행사를 펼쳐 왔다.

전남도도 산하 시군 및 민간단체와 기업체의 자율적인 참여로 학술세미나 및 환경시설 탐방, 나눔장터, 환경사진전 등 기획행사를 펼쳐오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31일엔 2012년 세계박람회 개최도시인 여수시를 기후변화대응 시범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4개년 협력사업을 추진키로 환경부와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또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이 많은 광양만권역의 대기오염물질을 자발적으로 줄이는 협약을 사업장과 체결해 2005년부터 시행중에 있다.

전남도 관계자는 “기업과 정부가 지구온난화 문제를 다루는 이러한 노력들이 결국은 비용을 절감하고 경제를 활성화시키게 될 것”이라며 “환경의 변화는 생태계와 지역사회에 나아가 지구적으로 확산된다는 경각심과 우려를 갖고 각 가정에서부터 기업체, 민간단체, 행정기관 모두가 합심해 공동대처해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도는 지난 3월부터 영산강 정화활동 일환으로 ‘깨끗함은 우리의 자산’이라는 슬로건으로 월별·계절별 ‘테마가 있는 대 청결운동’을 실시, 6월엔 ‘샛강이 살아야 남도의 강이 산다’는 주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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