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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권청정에너지 기술연구원’ 국비지원 확정
작성일
2008-05-27
‘서남권청정에너지 기술연구원’ 국비지원 확정【과학기술과】286-5021
-전남도, 2013년까지 296억…신재생에너지 메카 육성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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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와 목포시가 공동 공모한 ‘서남권청정에너지 기술연구원 설립’ 사업이 정부 지원사업으로 선정돼 신재생에너지 메카 육성에 탄력을 받게 됐다.
27일 전남도에 따르면 지식경제부에서 공모한 ‘2008년 지자체연구소육성사업’에 목포시와 공동으로 신청한 ‘서남권청정에너지 기술연구원 설립’이 한국산업기술평가원의 현장평가 등을 거쳐 지원대상 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는 전남지역이 태양광·풍력·조류 등 자연환경과 지리적 조건이 잘 갖춰진데다 이를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육성하고 신기술개발 촉진을 위한 전남도와 목포시 등의 의지가 잘 반영된 결과라는 분석이다.
‘서남권 청정에너지 기술연구원’은 목포시가 주관기관으로 전남도와 전남테크노파크의 지원을 받아 목포대 등 지역 4개 대학과 한국화학연구원 등 3개 국·공립연구기관 및 (주)글로실 등 11개 업체가 참여하게 된다.
오는 2013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296억7천5백만원을 투입해 목포시 문화클러스터 단지 내 연건축 3천636㎡ 규모로 본관동, 시험생산동으로 구성된 건물을 신축해 운영한다.
전남은 전국 최고의 일사량(3천323kcal/㎡·day)과 전국 최다의 도서지역(2천여개), 전국 최장의 해안선(7천km) 및 최고의 조류에너지원(13노트)을 보유, 태양광 발전소는 전국대비 약 50%를 차지하고 있고, 해상풍력 및 조류발전의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다.
이런 자연환경과 지리적 조건을 갖춘 서남권에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술연구원이 설립되면 현재 혁신도시에 이전하게 될 한국전력공사 등 에너지관련 공기업들과 다양한 공동사업 추진이 가능해질 뿐만 아니라 에너지 관련 기업들의 투자유치도 활발해질 전망이다.
또 대불산단 신재생에너지 전용단지 조성으로 신재생에너지 관련산업을 지역특화산업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돼 서남권이 명실공히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국내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국가적으로는 에너지원 다변화로 화석연료에 대한 수입의존도를 감소시키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 공급체계를 달성할 수 있는 미래 에너지원 확보에 기여하게 된다. 또 세계 시장규모가 급증하고 있는 수소연료전지, 태양광, 풍력 등 산업파급효과가 큰 핵심분야에 대한 전략적 R&D 강화 및 지속적 정부지원을 통해 산업화를 촉진함으로써 미래 신에너지 산업으로 육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도, 2013년까지 296억…신재생에너지 메카 육성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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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와 목포시가 공동 공모한 ‘서남권청정에너지 기술연구원 설립’ 사업이 정부 지원사업으로 선정돼 신재생에너지 메카 육성에 탄력을 받게 됐다.
27일 전남도에 따르면 지식경제부에서 공모한 ‘2008년 지자체연구소육성사업’에 목포시와 공동으로 신청한 ‘서남권청정에너지 기술연구원 설립’이 한국산업기술평가원의 현장평가 등을 거쳐 지원대상 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는 전남지역이 태양광·풍력·조류 등 자연환경과 지리적 조건이 잘 갖춰진데다 이를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육성하고 신기술개발 촉진을 위한 전남도와 목포시 등의 의지가 잘 반영된 결과라는 분석이다.
‘서남권 청정에너지 기술연구원’은 목포시가 주관기관으로 전남도와 전남테크노파크의 지원을 받아 목포대 등 지역 4개 대학과 한국화학연구원 등 3개 국·공립연구기관 및 (주)글로실 등 11개 업체가 참여하게 된다.
오는 2013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296억7천5백만원을 투입해 목포시 문화클러스터 단지 내 연건축 3천636㎡ 규모로 본관동, 시험생산동으로 구성된 건물을 신축해 운영한다.
전남은 전국 최고의 일사량(3천323kcal/㎡·day)과 전국 최다의 도서지역(2천여개), 전국 최장의 해안선(7천km) 및 최고의 조류에너지원(13노트)을 보유, 태양광 발전소는 전국대비 약 50%를 차지하고 있고, 해상풍력 및 조류발전의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다.
이런 자연환경과 지리적 조건을 갖춘 서남권에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술연구원이 설립되면 현재 혁신도시에 이전하게 될 한국전력공사 등 에너지관련 공기업들과 다양한 공동사업 추진이 가능해질 뿐만 아니라 에너지 관련 기업들의 투자유치도 활발해질 전망이다.
또 대불산단 신재생에너지 전용단지 조성으로 신재생에너지 관련산업을 지역특화산업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돼 서남권이 명실공히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국내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국가적으로는 에너지원 다변화로 화석연료에 대한 수입의존도를 감소시키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 공급체계를 달성할 수 있는 미래 에너지원 확보에 기여하게 된다. 또 세계 시장규모가 급증하고 있는 수소연료전지, 태양광, 풍력 등 산업파급효과가 큰 핵심분야에 대한 전략적 R&D 강화 및 지속적 정부지원을 통해 산업화를 촉진함으로써 미래 신에너지 산업으로 육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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