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 메뉴 보기

보도자료

HOME > 도정소식 > 보도자료

소통을 통한 창의 도정을 이루겠습니다.

본문 시작

‘재해는 있어도 피해는 최소화한다’

작성일 2008-06-10
‘재해는 있어도 피해는 최소화한다’【재난민방위과】286-7631
-전남도, 풍수해 최소화…하천 퇴적토 준설 등 사전대비 총력-
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
전라남도가 여름철 풍수해 최소화를 위해 하천 및 하수도 퇴적토 준설 조기 실시 등 완벽한 사전 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남도는 10일 기상이변에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수방자재 등 각종 방재물자를 확보 관리하는 한편 홍수범람의 원인이 되는 하천 및 하수도 퇴적토의 대대적인 준설, 농경지 배수로 정비와 날씨정보 어린이학교 개설 운영 등 어느 해보다 적극적인 풍수해 대비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일환으로 5월 말까지를 풍수해 사전대비 기간으로 정하고 소하천분야 등 12개 분야에 대한 사전대비 전담 T/F팀을 구성, 곡성군 옥과면 옥과천 등 3천831개소의 하천과 고흥군 풍양면 백석방조제 등 967개소, 무안군 현경면 수양저수지 등 2천977개소, 여수시 소라면 대포 배수펌프장 등 116개소, 기타 685개소 총 8천576개소의 자연재해저감시설을 사전에 점검·정비해 제 기능을 발휘토록 했다.

또 대규모 자연재난 발생시 신속한 지원을 위해 31사단, 기상청, 대한전문건설협회 등 12개기관과 응급복구지원 협약체결을 구축했다.

여기에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으로 26개 지구에 295억원을 투입해 목포 북항지구 등 배수펌프장 7개소, 담양 용흥지구 등 하천정비 11개소, 호안·교량 및 배수로 정비 8개소를 정비하는 등 재해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홍수범람과 농경지 등의 침수원인이 되는 하천내 퇴적토 준설을 위해 보병 31사단, 농촌공사, 전문건설협회 등 유관기관의 협조를 받아 총 382개소 266km를 준설해 여름철 재해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전남도는 또 하천 유수소통에 지장을 주는 하천·하수도 퇴적토 준설, 댐·호소 주변 쓰레기 수거, 숲가꾸기 부산물 등을 제거해 장마철 피해발생 원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방재·하천·환경·산림부서 합동으로 ‘풍수해 예방 국토 대청결 운동’을 자연재해예방 켐페인과 병행해 대대적으로 추진, 군부대 및 지역 자율방재단원 3천350여명이 참가해 장마철에 하천으로 흘러 들어갈 쓰레기 154톤을 수거했다.

또한 태풍·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홍수발생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기상청, 하천관리청, 홍수통제소, 댐·저수지 관리기관 등이 함께 참여하는 유역홍수대책비상기획단을 설치·운영하는 등 여름철 재해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동화 전남도 건설재난관리국장은 “‘재해는 있어도 피해는 최소화 한다’는 재난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5월부터 10월 15일까지를 여름철 재해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기상상황별로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재해위험시설을 재점검하는 등 여름철 집중호우시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Q. 현재 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현재 페이지의 만족도를 평가해 주십시오. 의견을 수렴하여 빠른 시일 내에 반영하겠습니다.

의견등록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