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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화장실 여성용 시설 대폭 확충한다

작성일 2008-06-10
공중화장실 여성용 시설 대폭 확충한다【수질개선과】286-7152
-전남도, 남성용 2배 비율로…한옥형등 화장실 문화혁명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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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형 사진 있음>
전라남도가 사용자 중심 행정 일환으로 공중화장실의 여성용을 남성용보다 2배 이상 비율로 대폭 개선하고 한옥형 보급, 아름다운 남도화장실 인증제 실시 등 화장실 문화혁명을 실현하고 있다.

전남도는 10일 공중화장실 시설 설치시 여성화장실 시설을 남성에 비해 2배 이상 비율로 시설토록 했다고 밝혔다.

이는 화장실 사용 시간이 남성에 비해 여성이 두배나 긴 점을 고려한 것으로 여성들이 화장실 앞에서 줄서 기다리는 현실적 안타까움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전남도는 또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고 10월 열리는 전국체전,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등으로 외부 관광객이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에 대비, 이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광지ㆍ터미널 화장실 등의 대대적 신ㆍ개축을 골자로 한 획기적 공중화장실 개선 종합대책을 수립 추진한다.

이를 위해 우선적으로 2012년까지 총 509개소 관광지ㆍ터미널 등의 화장실 신ㆍ개축을 위해 202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또한 주요관광지, 휴양지, 엑스포 관련 지역 등에 2012년까지 80억원을 투자해 매년 10개소씩 선진화된 아름다운 남도화장실을 보급함으로써 특색있는 남도 문화의 이미지를 한층 더 높여 나가기로 했다.

고유가 대비 친환경·자원절약형 공중화장실 등 확대 보급에도 대대적으로 나선다.
전남도는 원유가의 지나친 폭등으로 전 사회적인 에너지 절약이 요구되고 신재생에너지의 활용도가 높아짐에 따라 시책사업으로 연중 일조량이 많고 관광객이 많은 지역에 7억원을 투자해 태양광을 이용한 공중화장실 22개소를 2012년까지 점진적으로 설치해 나가기로 했다.

또 660개소의 시설에 15억원을 투자해 양변기 내린 물의 최고 90%까지 재활용수로 대체되는 친환경 절수기로 교체하고, 악취 없는 청결 화장실 220개소를 시범 보급한다.

이와함께 사찰과 관광지 등에 어울리는 한옥형 공중화장실의 보급을 위해 16억원을 투자해 4개소의 시범화장실을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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