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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율 제로에 도전한다

작성일 2008-06-11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율 제로에 도전한다【방호구조과】286-0873
-전남도 소방본부, 자원봉사자 765명 선발 수난구조 특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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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소방본부가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율 제로를 목표로 민간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수난구조 특별교육에 나선다.

전남도 소방본부는 11일 여름 휴가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및 긴급구조 활동을 위해 올해 민간자원봉사자로 선발된 765명에 대해 6월 한달동안 심폐소생술 등 수난구조 특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자원봉사자는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2개월간 수난구조관련 자격증 소지자, NGO, 시민, 학생, 의용소방대원 등을 대상으로 수난구조 및 수변안전요원으로 구분해 모집했으며, 응모자 중 의용소방대원 680명, 대학생 30명, 관련자격증 소지자 55명 등 총 765명의 자원봉사자를 선발했다.

이들은 특별교육을 통해 지역별로 기본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물놀이 안전지도 등 수상안전관리 전반에 관해 사전 전문 교육 훈련을 받는다.

특히 이번에 실시된 교육은 수난구조요원의 경우 중앙소방학교에 위탁교육을 실시하는 등 실기위주의 교육으로 수난구조는 물론 안전지도 능력 향상에 중점을 뒀다.

이번 교육을 수료한 자원봉사자는 7월 1일부터 2개월간 많은 피서객들이 몰리는 해수욕장 18곳, 강 8곳, 계곡 5곳, 하천·저수지 5곳, 유원지 2곳 등 모두 38개소 물놀이 장소에 집중 배치돼 ▲인명구조 ▲환자응급처치 ▲사고방지 안전조치 및 순찰 ▲미아 찾기 및 이용객 편의제공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신봉수 전남도 소방본부 방호구조과장은 “지난 2005년부터 2007년까지 지난 3년간 119 수상구조대를 운영한 결과 인명구조 166명과 1만9천15명에 대한 안전계도, 미아찾기 등 안전조치를 하는 등 사전 예방활동을 활발하게 펼쳐왔다”며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해수욕장 등 물놀이 장소에서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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