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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어업인 위해 배합사료 직불제 확대 등 건의
작성일
2008-06-16
전남도, 어업인 위해 배합사료 직불제 확대 등 건의【어업생산과】286-6920
-어류양식 어가에 대한 영어자금 추가 지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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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최근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사료값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류양식 어업인 경영 안정을 위해 배합사료 직불제 확대 등 지원대책을 농림수산식품부에 건의했다.
16일 전남도에 따르면 도내 육·해상 어류양식 어장은 557건, 1천75㏊로 양식 먹이용으로 소비되는 사료가 연간 16만4천톤에 이른다. 이중 생사료가 13만1천톤, 배합사료가 3만3천톤이다.
이런 가운데 국제 유가 급등 영향으로 운반비용이 상승되고 어선어업의 출어 포기로 인해 생사료값이 전년대비 10%가량 올랐으며, 배합사료 값도 전년보다 20% 가량 올랐다.
여기에 어류판매 가격 또한 지난해보다 하락해 이중 삼중의 어려움에 처해 있는 실정이다.
실제 고등어용 생사료 가격은 지난 2007년 550원/㎏이었던 것이 올들어 600원/㎏으로, 배합사료는 2007년 1천200원/㎏에서 1천400원/㎏으로 각각 올랐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현재 추진중인 환경친화형 배합사료 직불제 사업에 대해 육상 수조식 양식의 경우 3천500㎡당 지원금액을 3천584만원에서 7천만원으로, 어류가두리는 1㏊당 4천80만원을 8천만원으로 확대하고 지원비율을 사용금액의 30%에서 50%로 높여 주도록 건의했다.
전남도는 또 양식어업 운영난 타개를 위해 어류양식 어가에 대한 영어자금 추가 지원을 요청했다.
환경친화형 배합사료 직불제란 생사료 사용에 따른 연안의 자원 남획과 환경악화를 예방할 목적으로, 환경친화형 양식을 위한 생사료를 배합사료로 전환 사용하는 어업인에 대해 경영비 증가분을 지원해 주는 제도다.
이종민 전남도 어업생산과장은 “유가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중앙부처와 긴밀한 협의로 이를 반영해 나갈 방침”이라며 “어업인의 피부에 와닿는 대책이 이뤄질 경우, 어업인 스스로 배합사료 실천으로 환경보전과 생산성을 높이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잇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지역 지난해 어류양식 생산량은 2만5천71톤으로 2천341억원 규모다. 이중 넙치가 1만4천892톤, 1천626억원 규모라 가장 많고 그 다음으로 조피볼락 7천375톤, 481억원, 돔류 1천279톤 128억원, 기타 1천525톤, 106억원 등이다.
-어류양식 어가에 대한 영어자금 추가 지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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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최근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사료값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류양식 어업인 경영 안정을 위해 배합사료 직불제 확대 등 지원대책을 농림수산식품부에 건의했다.
16일 전남도에 따르면 도내 육·해상 어류양식 어장은 557건, 1천75㏊로 양식 먹이용으로 소비되는 사료가 연간 16만4천톤에 이른다. 이중 생사료가 13만1천톤, 배합사료가 3만3천톤이다.
이런 가운데 국제 유가 급등 영향으로 운반비용이 상승되고 어선어업의 출어 포기로 인해 생사료값이 전년대비 10%가량 올랐으며, 배합사료 값도 전년보다 20% 가량 올랐다.
여기에 어류판매 가격 또한 지난해보다 하락해 이중 삼중의 어려움에 처해 있는 실정이다.
실제 고등어용 생사료 가격은 지난 2007년 550원/㎏이었던 것이 올들어 600원/㎏으로, 배합사료는 2007년 1천200원/㎏에서 1천400원/㎏으로 각각 올랐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현재 추진중인 환경친화형 배합사료 직불제 사업에 대해 육상 수조식 양식의 경우 3천500㎡당 지원금액을 3천584만원에서 7천만원으로, 어류가두리는 1㏊당 4천80만원을 8천만원으로 확대하고 지원비율을 사용금액의 30%에서 50%로 높여 주도록 건의했다.
전남도는 또 양식어업 운영난 타개를 위해 어류양식 어가에 대한 영어자금 추가 지원을 요청했다.
환경친화형 배합사료 직불제란 생사료 사용에 따른 연안의 자원 남획과 환경악화를 예방할 목적으로, 환경친화형 양식을 위한 생사료를 배합사료로 전환 사용하는 어업인에 대해 경영비 증가분을 지원해 주는 제도다.
이종민 전남도 어업생산과장은 “유가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중앙부처와 긴밀한 협의로 이를 반영해 나갈 방침”이라며 “어업인의 피부에 와닿는 대책이 이뤄질 경우, 어업인 스스로 배합사료 실천으로 환경보전과 생산성을 높이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잇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지역 지난해 어류양식 생산량은 2만5천71톤으로 2천341억원 규모다. 이중 넙치가 1만4천892톤, 1천626억원 규모라 가장 많고 그 다음으로 조피볼락 7천375톤, 481억원, 돔류 1천279톤 128억원, 기타 1천525톤, 106억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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