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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고강도 임상수련으로 고객 만족지수 높인다

작성일 2008-06-16
119 고강도 임상수련으로 고객 만족지수 높인다【방호구조과】286-0881
-전남도 소방본부, 전대·조대병원에 9주간 체험 위탁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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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소방본부가 119 구급대원들을 대학병원 응급실에 고강도 임상수련을 위탁해 응급처치 능력을 끌어올겨 고객 만족지수를 향상시키고 있다.

전남도 소방본부는 119구급대원들의 응급처치 능력을 한 차원 업그레이드시키기 위해 전남대병원과 조선대병원 응급실에 위탁, 고강도 임상수련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응급실 내에서 최상의 의료진과 함께 생활하면서 9주 동안 체험위주로 진행하게 되는 이번 대학병원 임상수련에는 도내 119구급대에서 활동하는 1급 응급구조사 중 6명이 선발됐다.

이들은 임상수련제를 통해 응급환자를 처치할 때 불쾌한 상황에 대한 대처법, 부드러움과 확신을 갖고 환자에게 믿음을 주는 의료종사자로서의 자세, 현장도착시 환자의 위험정도 판단과 이송 과정에서의 필요한 환자평가 능력함양 등 환자진단법을 배운다.

또 효율적인 응급처치를 위한 신형장비 사용법 등 제반 기초기술 습득, 기타 감염관리 및 고객만족도 증진을 위한 응급의료 봉사자세 등을 습득하게 된다.

이처럼 임상수련 과정을 거친 구급대원이 늘어남에 따라 현장 응급처치 능력이 획기적으로 향상되고 도민의 생명연장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이런 기회를 통해 전문 의료진의 지도를 받는 것은 물론 응급의료기법을 꼼꼼하게 수련함으로써 응급처치 능력은 한 차원 업그레이드되는 기회가 되고, 긴급환자 발생시 병원과 119간의 긴밀한 공조체제 구축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대학병원 임상수련 과정은 지난 2006년부터 소방방재청 주관으로 전문 구급대원 양성 목적을 두고 출발해 지금까지 34명의 119구급대원이 수련과정을 마쳤으며, 올해도 18명을 계획, 임상수련 과정을 수료한 119구급대원이 52명에 이른다.

이는 전체 구급대원 330명의 15%를 넘는 것으로 앞으로도 매년 20명 내외의 자원이 추가로 이수할 계획이어서 향후 5년을 기점으로 50%에 육박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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