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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사, “무농약인증 콩·가공식품 등 전방위 확대를”
작성일
2008-06-16
박지사, “무농약인증 콩·가공식품 등 전방위 확대를”【공보관실】286-2053
-GMO식품 표시제 강화·장마철 날음식 섭취 지양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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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 전라남도지사는 16일 “무농약·유기농·친환경 농산물의 인증을 확대하고 유전자재조합식품(GMO) 표시제를 강화토록 정부에 적극 건의하라”고 지시했다.
박 지사는 이날 오전 서재필실에서 실국장 간담회를 갖고 “국민들이 식품에 대한 불안감이 많아지고 있다”며 “해남 배추나 영암 무 등 김치의 기본재료로 사용되는 농산물에 대해서도 군단위로 무농약·유기농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유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콩이나 산나물 등 원래 농약을 하지 않는 식품에 대해서도 소비자들이 무농약 식품이라는 것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인증을 받아 표시해 판매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또한 1차 농산물 뿐 아니라 가공식품에도 유기농 인증 표시를 할 수 있도록 인증을 전방위적으로 확대해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최근 도의회에서 국제적으로 위해성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GMO식품 표시제 강화를 촉구하는 건의안을 채택했다”며 “도에서도 국민들의 식품 불안을 해소해주는 차원에서 의회의 건의안을 적극 검토해 표시제가 강화될 수 있도록 정부에 적극 건의하라”고 당부했다.
또한 “최근 발표된 전남 암지도를 보면 섬으로 갈수록 간질환이 많은데 이는 음식을 날것으로 먹고 공통찬기를 사용하기 때문”이라며 “장마철을 앞두고 전염병 발생 우려가 높아진 만큼 날음식 먹는 것을 지양하고 개별찬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도민 및 식당업주 계도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박 지사는 또 “고유가 시대를 맞아 항공료 인상 등으로 국내 관광객들의 해외 나들이가 줄어드는 대신 국내 대중교통을 활용한 관광수요 증가가 예상된다”며 “이에 알맞는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관광업체와 우리지역 관광업체간 네트워크를 강화해 연계 상품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대비책을 마련해줄 것”을 주문했다.
박 지사는 “겨울철 남도의 온화한 기후를 십분 활용, 상록수림 등 사철나무로 가로를 정비하고 마을을 가꾸면 미래 큰 자산이 될 것”이라며 “각종 도시숲 가꾸기 사업은 물론 농촌주택 개량 사업시에도 도시 경관에 맞는 사철나무 수종을 식재할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GMO식품 표시제 강화·장마철 날음식 섭취 지양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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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 전라남도지사는 16일 “무농약·유기농·친환경 농산물의 인증을 확대하고 유전자재조합식품(GMO) 표시제를 강화토록 정부에 적극 건의하라”고 지시했다.
박 지사는 이날 오전 서재필실에서 실국장 간담회를 갖고 “국민들이 식품에 대한 불안감이 많아지고 있다”며 “해남 배추나 영암 무 등 김치의 기본재료로 사용되는 농산물에 대해서도 군단위로 무농약·유기농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유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콩이나 산나물 등 원래 농약을 하지 않는 식품에 대해서도 소비자들이 무농약 식품이라는 것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인증을 받아 표시해 판매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또한 1차 농산물 뿐 아니라 가공식품에도 유기농 인증 표시를 할 수 있도록 인증을 전방위적으로 확대해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최근 도의회에서 국제적으로 위해성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GMO식품 표시제 강화를 촉구하는 건의안을 채택했다”며 “도에서도 국민들의 식품 불안을 해소해주는 차원에서 의회의 건의안을 적극 검토해 표시제가 강화될 수 있도록 정부에 적극 건의하라”고 당부했다.
또한 “최근 발표된 전남 암지도를 보면 섬으로 갈수록 간질환이 많은데 이는 음식을 날것으로 먹고 공통찬기를 사용하기 때문”이라며 “장마철을 앞두고 전염병 발생 우려가 높아진 만큼 날음식 먹는 것을 지양하고 개별찬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도민 및 식당업주 계도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박 지사는 또 “고유가 시대를 맞아 항공료 인상 등으로 국내 관광객들의 해외 나들이가 줄어드는 대신 국내 대중교통을 활용한 관광수요 증가가 예상된다”며 “이에 알맞는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관광업체와 우리지역 관광업체간 네트워크를 강화해 연계 상품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대비책을 마련해줄 것”을 주문했다.
박 지사는 “겨울철 남도의 온화한 기후를 십분 활용, 상록수림 등 사철나무로 가로를 정비하고 마을을 가꾸면 미래 큰 자산이 될 것”이라며 “각종 도시숲 가꾸기 사업은 물론 농촌주택 개량 사업시에도 도시 경관에 맞는 사철나무 수종을 식재할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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