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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사 “유가급등, 화주-운송사간 상생으로 극복”
박지사 “유가급등, 화주-운송사간 상생으로 극복”【도로교통과】286-7452
-17일 유관단체장 간담회…다단계 운송구조 개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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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 전라남도지사가 유가급등으로 장기화할 것으로 보이는 화물연대 파업과 관련해 지역안정을 위한 유관기관단체장과의 긴급 간담회를 갖고 상생을 강조했다.
박 지사는 이날 오전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에서 화물연대 파업 관련 지역안정을 위한 유관기관단체장 간담회를 갖고 “화물연대, 화주·운송사간의 고통분담을 통해 슬기롭게 난국을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 유도해나가자”고 역설했다.
박 지사는 간담회에서 유관기관단체장의 노고를 치하한 후 “화물연대 파업을 평화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단체협상이 어려운 현 실정을 감안, 포스코에서 한 것처럼 화주·운송사간 개별적으로 타결하는 지혜를 모아가야 한다”며 “특히 유가 연동제 도입, 화주와 화물차주간 다단계적 운송구조 개선 등 제도 개선도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재의 상황은 유가인상으로 인한 국제적인 현상으로 화물연대의 운송료 인상은 불가피한 상황으로 생계형 파업이라는 주장에 동의한다”며 “화주와 운송사간 상생을 위한 양보와 타협으로 이 난국을 해결하지 못하면 우리의 미래는 없다는 생각으로 협상을 진행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화물연대는 파업을 하더라도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자가용 차량과 공장 연료 수송차량의 원활한 진·출입을 허용해 2차적인 피해가 발행하지 않도록 최소한의 안정장치를 해줘야 한다”고 조언했다.
박 지사는 또 “우리의 경제구조가 에너지 수입의존도가 대단히 높은데 지금과 같은 유가인상이 단기간에 끝나지 않을 전망이어서 더욱 걱정스럽다”며 “노·사·정간 고통분담의 원칙하에 조금씩 양보를 통해 화물연대 파업이 조기에 타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간담회에는 오현섭 여수시장, 이성웅 광양시장, 선원표 여수지방해양항만청장, 백옥인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 등 13명의 기관단체장이 참여했다.
-17일 유관단체장 간담회…다단계 운송구조 개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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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 전라남도지사가 유가급등으로 장기화할 것으로 보이는 화물연대 파업과 관련해 지역안정을 위한 유관기관단체장과의 긴급 간담회를 갖고 상생을 강조했다.
박 지사는 이날 오전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에서 화물연대 파업 관련 지역안정을 위한 유관기관단체장 간담회를 갖고 “화물연대, 화주·운송사간의 고통분담을 통해 슬기롭게 난국을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 유도해나가자”고 역설했다.
박 지사는 간담회에서 유관기관단체장의 노고를 치하한 후 “화물연대 파업을 평화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단체협상이 어려운 현 실정을 감안, 포스코에서 한 것처럼 화주·운송사간 개별적으로 타결하는 지혜를 모아가야 한다”며 “특히 유가 연동제 도입, 화주와 화물차주간 다단계적 운송구조 개선 등 제도 개선도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재의 상황은 유가인상으로 인한 국제적인 현상으로 화물연대의 운송료 인상은 불가피한 상황으로 생계형 파업이라는 주장에 동의한다”며 “화주와 운송사간 상생을 위한 양보와 타협으로 이 난국을 해결하지 못하면 우리의 미래는 없다는 생각으로 협상을 진행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화물연대는 파업을 하더라도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자가용 차량과 공장 연료 수송차량의 원활한 진·출입을 허용해 2차적인 피해가 발행하지 않도록 최소한의 안정장치를 해줘야 한다”고 조언했다.
박 지사는 또 “우리의 경제구조가 에너지 수입의존도가 대단히 높은데 지금과 같은 유가인상이 단기간에 끝나지 않을 전망이어서 더욱 걱정스럽다”며 “노·사·정간 고통분담의 원칙하에 조금씩 양보를 통해 화물연대 파업이 조기에 타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간담회에는 오현섭 여수시장, 이성웅 광양시장, 선원표 여수지방해양항만청장, 백옥인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 등 13명의 기관단체장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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