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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맥주(주), 전남도에 매년 3천만원의 장학금 기탁

작성일 2007-11-01
OB맥주(주), 전남도에 매년 3천만원의 장학금 기탁【여성가족과】286-5950

-1일 도청서 박 지사에게 전달...맥주보리 수매 등 지역경제에도 기여-


광주에 생산공장을 둔 지역기업인 OB맥주(대표 이호림)가 매년 3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남도에 기탁하기로 했다.

1일 전남도에 따르면 OB맥주 이호림 사장은 이날 전남도청을 방문해 박준영 지사와 도 관계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하반기분 1천 5백만원을 기탁했다.

OB맥주는 광주에 생산공장을 둔 지역기업으로 전남지역에서 판매되는 OB블루 한병당 1원씩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조성되는 기금을 전남도에 기탁한 것.

특히, OB맥주는 내년부터는 상·하반기에 걸쳐 장학금 3천만원을 기탁하기로 함으로써 이번 기부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기탁할 계획이라는 것.

이번에 기탁된 장학금은 도내 청소년들을 위한 인재육성 장학금의 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재능이 우수하거나 생활이 어려우면서 학업에 정진하고 있는 초·중·고 및 대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쓰이게 된다.

OB맥주는 지난 10월 6일 개최됐던 전남도청 직원 한마음 체육대회때에도 OB맥주 160상자(5백만원 상당)를 후원해 많은 호응을 받은 바 있다.

또, OB맥주는 광주공장에 근무하는 직원의 대부분을 전남지역 출신으로 채용해 지역의 고용효과를 높이고 특히, 지역에서 생산하는 맥주보리도 연간 1만5천톤을 수매하는 등 지역경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호림 OB맥주 사장은 “OB맥주는 ‘우리고장 맥주’라는 모토 아래 전남지역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OB맥주는 지난 10월 23일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한 2007년도 3/4분기 ‘국가고객만족도 조사’에서 맥주부문 3년 연속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관련 사진 별도 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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