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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KT와 손잡고 농어촌지역 정보화 박차

작성일 2007-11-01
전남도, KT와 손잡고 농어촌지역 정보화 박차【정보통신담당관실】286-2721

-박 지사, KT전남본부와 농어촌마을 정보이용 활성화 위한 상호 협력 협약체결-

-오는 2009년까지 총 2200개소 농어촌 마을회관·경로당에 연차적으로 PC설치-



전남도는 1일 KT전남본부와 공동으로 농어촌마을의 정보이용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을 갖고 농어촌지역의 마을회관과 경로당에서도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어르신들의 정보화교육을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

박준영 전남도지사는 이날 도청에서 김영권 KT전남본부장, PC기증업체인 금호산업(주)의 김종근 부사장를 비롯한 KT 관계자 및 도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와 KT전남본부 간 농어촌마을 정보이용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또, 박 지사는 이날 농어촌 지역의 정보화 촉진과 도·농간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도의 ‘1마을 1PC 보내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PC 100대(1억 3천 5백만원 상당)와 책상·의자 등을기증한 금호산업(주)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도는 이번 협약을 맺은 KT와 함께 그동안 KT, 전남체신청, 금호산업(주), 삼보컴퓨터 등 각 업체에서 기증된 컴퓨터를 올해 말까지 우선, 500개소의 마을회관이나 경로당에 설치할 예정이다.

또, 오는 2009년까지 총 2200개소에 연차적으로 PC설치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마을 어르신들이 쉽게 컴퓨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KT의 IT봉사단이 마을을 직접 방문해 정보화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소외된 농어촌 지역의 정보화 열기를 확산시켜 나가게 된다.

방형남 전남도 정보통신담당관은 “농어촌 초고속 인터넷망 구축, 정보화마을 조성, 도내 전 마을 e-남도마을 카페 구축, 도민 정보화교육 추진 등을 통해 농어촌 정보화 수준을 한 단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관련 사진 별도 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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