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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지사, 전 도민·공직자 투자유치 전도사 주문

작성일 2007-11-05
박 지사, 전 도민·공직자 투자유치 전도사 주문


-투자유치시 도민과 공무원에 파격적 인센티브 부여 강조

-도민 문화향수 충족, 문화예술재단 설립 적극 검토 지시

-소방서별 교차 안전점검, 동절기 안전사고 없는 달 주문



o...박준영 도지사는 5일 “올해는 도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구축한 해였다면 내년에는 본격적인 투자유치에 집중해 찾아오는 전남을 만들어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켜야 한다”며 “전 도민, 전 공직자가 투자유치 전도사로 나서야 한다”고 강력히 주문.

박 지사는 이날 실국장 간부회의를 통해 이같이 말하고 “일례로, 올해는 여수엑스포 유치와 국제자동차경주대회, 기업도시 등의 추진이 활발했던 한해였다”며 “앞으로 투자유치만이 잘사는 전남을 만드는데 최대 관건이 될 것”이라고 강조.

특히, 박 지사는 “투자유치를 위해 투자분야 실국은 물론 전 공무원 및 도민에게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부여하겠다”며 “기업유치로 찾아오는 전남이 될 때 인구감소를 억제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 될 것”이라며 투자유치에 범도민의 지속적인 관심을 촉구.

박 지사는 또, “도에서 운영하고 있는 도립국악단과 예술은행 등 공조직체계의 운영은 운영의 묘를 기하기 어렵다”고 지적하고 “도민들의 문화적 수요충족과 함께 향수권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올해 안에 문화예술재단 설립을 적극 검토해 나가라”고 지시.

이어, 박 지사는 “사실, 시군 각종 축제시 연예인 섭외의 경우 출연금 등 외적요인을 무시하지 못하기 때문에 도 자체 문화예술재단을 가동할 경우 기업연계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도립국악단 및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분야를 도민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

박 지사는 이와 함께, “본격적인 동절기를 맞아 도내 비닐하우스 등 취약지역이 인화물질로 인한 화재의 위험성이 높다”며 “소방서별 교차점검을 강화해 동절기 안전사고 없는 달로 만들 수 있도록 안전점검에 철저를 기해 나가라”고 주문.

한편, 박 지사는 “농도인 전남으로서는 해마다 태풍으로 추수기 도복피해 등 미질이 나빠져 수익이 떨어지고 있다”며 “기후변화에 맞춰 태풍시기를 빗겨갈 벼 재배기간을 조정할 필요가 있음에 따라 신품종 개발 등 연구에 집중해 나가라”고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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